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하늘 바다를 날으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2,035회 작성일 2010-07-02 06:51

본문

하늘 바다를 날으네
 

海印/허혜자
 

문학
들판에

나무랑
꽃씨랑
마음 심어

가꾸고
가꾸니

푸른 잎 돋아 나
봉오리 맺어
활짝 피고

열매
열리니

그 마음
날개 달아

푸른 광야(廣野)를
달리네

하늘 바다를 날으네.

2010-6-30.
추천19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첨부파일

댓글목록

少井 변정임님의 댓글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께선 넓은 바다를 끝없이 날으고 계신가 봅니다.
더 아름다운 그곳을 향해 오늘도 닮아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재원님의 댓글

지재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고기는 바다에서 발을 딛고 살고 새는 하늘에서 발을 딛고 삽니다. 우리 인간이 땅에서 발을 딛고 살지만 우리의 상상력은 이미 바다와 하늘 모두에 발을 딛고 삽니다. 선생님의 시 잘 감상하였으며 남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문학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하늘 바다를 나르네`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덧글 남겨 주신
김철 시인님
김순애 작가님
이두용 시인님
안효진 시인님
변정임 시인님
전*온 시인님
지재원 시인님
김영우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마음 담아 좋은 덧글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다음에 만날날 있기를 바라며
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5건 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10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2005-10-19 19
21104 no_profile 대전,충청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2005-11-17 19
21103
갑오징어 댓글+ 7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2006-01-13 19
21102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 2006-01-25 19
2110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0 2006-03-30 19
21100 서울지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3013 2006-05-18 19
2109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7 2008-03-25 19
2109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5 2008-09-10 19
2109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9 2009-02-02 19
2109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2 2009-03-02 19
2109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3 2009-04-01 19
21094
안녕하세요 댓글+ 2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2009-05-12 19
2109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4 2009-09-15 19
2109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2 2009-09-21 19
열람중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 2010-07-02 19
21090
빈 공허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2010-07-19 19
21089
원두막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2010-08-12 19
21088
반추反芻2 댓글+ 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1 2010-08-17 19
21087
우거지귀부인 댓글+ 5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2010-08-21 19
21086
아리랑 댓글+ 3
강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7 2005-02-21 18
21085
작은 불빛..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267 2005-02-24 18
2108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4 2005-03-31 18
21083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2005-08-01 18
21082
요강 댓글+ 7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2 2005-08-19 18
21081
가을 길목에서 댓글+ 10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7 2005-08-20 18
21080
꼭 잡은 손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2005-10-13 18
21079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2005-10-22 18
21078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2005-10-30 18
21077 황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0 2005-11-03 18
2107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2006-01-18 18
21075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7 2006-02-06 18
2107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4 2007-02-06 18
2107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2007-02-14 18
2107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6 2008-01-28 18
2107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3 2008-09-06 18
2107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2009-11-19 18
2106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8 2010-02-01 18
2106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2010-07-12 18
21067
어디 사세요? 댓글+ 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2 2010-07-14 18
21066 이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2010-07-23 1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