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나루에 부는 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983회 작성일 2010-07-12 20:00

본문

나루에 부는 바람




                                    글 / 전      온

무엇을 기다리는가,

지친 항해, 물살을 거슬러 오르는

여정, 지금  서 있는 이곳

나루터 바람은 계절을 녹여 품고

불어옵니다

꽃바람으로 시작하여

四季를 넘나들어 마칼바람이 되기까지,




격에 맞는 변화

적당한 시련을 동반하며

언제나 긴장하여 서 있기를 재촉합니다.

바람 속에서 삶의 여문 속살을 들여다봅니다.




나루에 서면

바람이 기다려집니다

四季를 품고 달려 올 바람

오늘도 나루에는

나를 기다려

바람은 머물고 서 있습니다.

추천18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나루 근처에 살며 바람을 기다려 삶의 여정이 펼쳐진 길 바라봅니다.
`나루에 부는 바람`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김철님의 댓글

김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루엔 언제나 바람이 불지요. 바람부는 인생처럼,,,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전*온 시인님!

건강하시죠,*****북한강 문학제 가 기다려집니다 그때 뵈옵기 때문이죠.
항상 좋은 시 발표하시어 마음 평화롭게 해 주시고
언제나 덧글보네시어 정을 나누시는 시인님의
고마운 마음에 극진히 존경스럽습니다.

이광식님의 댓글

이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번째 시집 [나루에 부는 바람]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동안의 진통이 세상으로 나가 더 크고 아름다운 시의 세계를 펼칠것을 기대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8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열람중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3 2010-07-12 18
87
빗소리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 2010-08-29 17
86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2010-11-09 16
85
겨울나무는 댓글+ 6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2011-01-03 13
84
가을은 내게...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0 2010-11-03 13
83
길을 가려는가 댓글+ 6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2010-08-01 13
82
외롭다는 것은 댓글+ 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2010-12-18 13
81
늙은 새 댓글+ 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2010-12-22 12
80
눈밭에 서다 댓글+ 6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2010-12-29 12
79
내 빈손에 댓글+ 1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2009-01-14 12
7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2010-10-24 12
77
마지막 댓글+ 9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2010-11-26 12
76
겨울나기 댓글+ 1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2008-12-25 11
75
가을바람 댓글+ 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2010-09-24 11
74
내려놓기 댓글+ 9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2009-11-18 11
73
하늘 댓글+ 1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2008-12-15 11
72
어느 날인가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2010-08-13 10
71
겨울女人 댓글+ 1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2009-01-05 10
70
고갯마루 댓글+ 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2010-09-19 10
69
인생이라는게 댓글+ 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2011-01-15 10
68
불꽃 댓글+ 1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2009-02-06 10
67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1 2010-12-01 10
66
假面놀이 댓글+ 1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2008-12-29 9
65
들으라 ! 댓글+ 1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2009-01-19 9
64
나루지기 2 댓글+ 1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2009-01-29 9
63
가을 戀書 댓글+ 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2010-10-06 9
62
가을에 피는 꽃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 2010-10-14 9
61
情이란 댓글+ 10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009-05-19 8
60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2010-09-28 8
59
가을 애상 댓글+ 6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2009-10-24 8
58
運命인게야 댓글+ 7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2010-10-28 8
57
12월에는 댓글+ 6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2009-12-09 8
56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2008-11-27 8
55
가을 戀書 댓글+ 10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2008-12-03 8
54
기다림의 美學 댓글+ 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2010-12-05 8
53
不眠의 고리 댓글+ 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5 2011-01-20 7
5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2009-09-18 7
51
세 월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2009-02-03 7
50
꽃비는 내리고 댓글+ 7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009-04-09 7
49
사랑 합니다 댓글+ 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2010-09-12 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