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가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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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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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건
조회 1,618회
작성일 2010-09-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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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가슴엔- 장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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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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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빗방울 내리는 빈가슴에 고요를 불어드리는 바람 ,
정령 그 속에서 그리운 님, 소외감의 날개를 달고 찾아든 그대
바로 그 속에서 노래가 들리고
시심이 용솟음치고 빈가슴에 가득히 차오른 관심,
장정난 시인님의 의 시향에 젖어듭니다.
처음으로 뵈옵게되어 자주뵈옵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