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봉선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701회 작성일 2010-10-04 15:00

본문

봉선화


淸 岩 琴 東 建


손대면 톡 터지는 얄미운 씨알 주머니
멀리 도망가는 것도 아닌
그저 코앞인걸


눈으로 바라보다 호기심에
만지고 꺾고 싶은 이내 마음
봉선화는 알고 있을까?

 
붉은 꽃잎 아름 따 첫사랑 그리워
냇물에 띄워 보내면 그녀의 불같은 마음
메아리 되어 되돌아올까,


2010년 8월 21일 作

추천8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윤호님의 댓글

no_profile 정윤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봉선화가 소박한 수줍은 붉은색을 가지는 까닭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시인님의 그리워 하는 마음을 엿보았기 때문인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봉선화를 매만지는 시인님의 모습을 잠시 그려 보았습니다.
늘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74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74
행복해지는 법 촬영 댓글+ 7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2010-10-10 22
273
안녕하세요 댓글+ 25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2009-05-12 19
272
행복은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2010-12-19 17
271
어매(1)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2010-08-22 17
270
어매(2) 댓글+ 6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2010-08-26 17
269
고향의 향기 댓글+ 1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8 2009-11-03 16
268
당신을 바라만 보아도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9 2010-07-20 15
267
그것은 사랑이었네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7 2010-12-24 14
266
어매(4) 댓글+ 6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2010-09-05 13
265
내 삶을 노래 하리 댓글+ 5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1 2011-01-06 13
264
福 많이 받으세요 댓글+ 1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2009-01-01 12
263
내 고향 청구 댓글+ 7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5 2010-07-25 12
262
빈여백 문우님들의 염려와 걱정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댓글+ 1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2009-05-18 11
261
어매(8)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2010-09-26 11
260
꽃 한 송이 내 품에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2010-07-11 11
259
봄비 댓글+ 1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2009-02-05 11
258
인사 자주 드리지 못하여 ,,,, 댓글+ 6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2010-08-05 11
257
당신이어서 댓글+ 9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2010-11-03 11
256
커피잔 속 그대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2010-11-24 10
255
어매(6)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2010-09-19 10
254
엄마의 보물 댓글+ 10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2009-01-14 10
253
하늘 땅 댓글+ 9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9-01-21 10
252
울 엄마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4 2010-10-31 10
251
가을 예찬 댓글+ 8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 2010-11-09 10
250
그대여서 고맙다(오숙자)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2010-10-01 9
249
구제역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6 2011-01-14 9
248
국화 한 송이 댓글+ 7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2009-11-15 9
247
딸이 그리워 댓글+ 6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2010-07-04 9
246
잠 못 이루는 밤 댓글+ 6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2010-07-29 9
245
엄마의 냄새 댓글+ 5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2010-11-14 9
244
열정 댓글+ 5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09-12-18 8
243
어매(3) 댓글+ 8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8 2010-09-01 8
242
어매(5)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2010-09-15 8
241
내 마음 아내 마음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2010-12-10 8
240
만산홍엽 댓글+ 6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2009-11-01 8
239
목련 댓글+ 8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2009-03-19 8
열람중
봉선화 댓글+ 5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2010-10-04 8
237
[채널] 대한민국은 행복한가…행복의 조건은? 댓글+ 10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5 2011-01-15 8
236
아버지의 보물 댓글+ 9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2009-01-29 8
235
감자 한 알 댓글+ 6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2009-11-29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