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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이십이일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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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664회 작성일 2010-10-22 12:48

본문



시월 이십이일 일출

                /장운기



여명이 밝아온다

하나 둘 졸고 있던 가로등

고개 숙여 잠드는 시간


멀리 있는 산이 달려오고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가지마다

새벽잠 없는 참새들


동쪽 하늘이 터질 듯 부풀고

창밖으로 보이는

새벽 세상은 아름답다


매일아침 떠오르는 태양

새해 첫날에만 기억하는 일출

6시55분에 아파트 위로 솟는구나.

추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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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일출이
날마다 우리의  삶에 놓여 있습니다.
왜  하루를 찍어서 우리는 아름답다 하는지...
ㅎㅎ  장운기시인님,  반갑습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첫날이 아니라도
일출을 자주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게을러서 늦잠 자느라구 해돋는 줄 모르니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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