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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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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574회 작성일 2010-11-03 15:32

본문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素熙안효진


울 수밖에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집안가족들에게 닥친 일련의 우환으로
몸과 마음을 가눌 수 없었지만
수술 없이 약물로
빠른 수술이 불가피하였던  피붙이는
수술이 잘 되어서
눈물이 흐르는 것입니다
이제 회복이 되는 일만 지켜보면 되는데
세월이 살같이 흘러 오년 후가 지금이라면
환갑은 훨씬 넘지 않겠는데
모두 잘 이겨 주기만 기원할 뿐입니다
사랑해야겠습니다
그런데
행하기가 어려워 이렇게 마음이 시린가봅니다
종종걸음 개미 바쁨도 겨울바람 불 때를 예비하며 
가을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도
새사람을 잉태하기 위함인데
해아래 살면서 수고한 시간들이
웅비하기 위한 적금 든 기간이었다면
이제 만기되어
사랑이라는 행복한 언어를 사용하는
그날그날이기를 소망합니다
2010/11/ 3作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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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요할 양식과
움직일 수 있는 건강과
사랑하는 가족을 곁에 두어 주신
고마움이
모두 감사한 일 뿐입니다.
시간도,
햇볕도,
이 가을도
모두가 감사한 일 뿐입니다.
감사가 감사를 낳고
행복이 행복을 꾸리지요.
감사합니다. 일깨워 주시니...

정윤호님의 댓글

no_profile 정윤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들의 아픔을 지켜 본다는 것이 얼마나 견디기 힘든
고통인줄을 알기에, 그동안 안으로 삭혀오신 시인님의
인고의 날들에 진정한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
품은 사랑의 마음위에 이제는 평안과 기쁨의 날들이
더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건안 하십시요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고마움도 감사도 주님의 선물, 그저받은 귀한 선물, 그것마저 주님의 것,
낙옆 한잎도  참새 한마리도 주님은 나의 거울로 내 마음속을 비추고있습니다.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들의 위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일손이 잡히지 않아
그저 멍 하고 시간만 보냅니다
깊어가는 계절...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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