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내장산 불출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204회 작성일 2010-11-04 23:32

본문


내장산 불출봉

시몬 / 김영우

내장산 신선봉은 주봉답게 솟았고
九峰중* 불출봉은 기암절벽 이뤘네,

산 좋아 산을 찾은 산행인 비단물결
단풍도 물들고 산행인도 꽃 피네

자연 속 비자림* 긴 역사 간직하고
떨어진 단풍잎이 내장산 불태운다,

산 능선 둘러쌓인 천년고찰 내장사
태고의 신비로움 맥박이 전해온다.



* 구봉(九峰)=신선봉 서래봉 불출봉 연지봉 망해봉 까치봉 연자봉 장군봉
월영봉(내장산의 9개 봉)
* 비자림 = 비자나무 군락지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15년 전 단풍철에
서래봉 불출봉에 올랐던 추억이
생생하게 되살아 납니다
좋은 추억처럼 좋은 詩
감명 깊으게 감상하였습니다.


윤기태님의 댓글

윤기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비경 이네요
기암절벽,노송, 저멀리 보이는
운무가 조화를 잘이루고 그옆
붉은단풍 살며시 고개를 내미는 듯
하구요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군요
즐감하고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49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834
청소부 김 씨 댓글+ 2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5 2011-06-13 0
1833
봄의 유혹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6 2005-03-23 4
1832 조성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6 2007-05-21 1
183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6 2007-08-15 0
1830
태풍 부는 날 댓글+ 2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6 2011-08-08 0
1829 웹관리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97 2005-07-07 4
182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7 2006-01-23 1
1827
2탄 독사진 댓글+ 10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7 2006-07-20 2
1826
비는 내리는데 댓글+ 11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7 2010-07-23 20
182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2006-02-27 6
1824
< 향기 > - 수필 댓글+ 12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2006-08-29 0
1823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2011-05-10 0
1822
나무 댓글+ 2
강은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2011-09-16 0
1821 이상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2013-01-07 0
1820
부레옥잠 댓글+ 2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99 2005-07-20 1
1819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9 2005-07-23 5
181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9 2013-02-22 0
1817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0 2005-07-25 1
1816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0 2005-12-10 5
1815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0 2006-11-18 2
1814
마음의 경계 댓글+ 4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 2005-03-28 5
1813
친구.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01 2005-04-04 7
1812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 2006-06-01 0
18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 2007-07-26 0
1810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02 2005-06-21 8
1809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 2007-05-23 1
1808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 2005-06-30 3
1807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 2009-05-22 1
180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 2011-06-07 0
1805
달맞이꽃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 2011-09-01 0
1804
돌담과 유채꽃 댓글+ 2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 2005-04-13 5
180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 2005-05-09 4
180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 2008-11-21 2
1801
집념 댓글+ 2
김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 2011-07-17 1
1800
울고 싶은 하늘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 2011-11-28 0
1799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 2005-04-01 7
열람중
내장산 불출봉 댓글+ 7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 2010-11-04 10
1797
세 월 댓글+ 1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 2012-01-04 0
1796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 2005-07-20 1
1795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 2008-08-05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