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눈 내리면 가을아 떠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684회 작성일 2010-11-30 05:29

본문



눈 내리면 가을아 떠나자 /장운기


가지 위에 걸터앉아
휘파람 불던 낙엽 위에
가을아
한없이 내리거라

수많은 별을 보았다
그 별들이
은하수가 되어
지금 내려오고 있다

담장 아래 내려앉은
아름다운 세상
사랑하는 그녀가
발자국 하나 남겨주면

하얀 눈 내리는 밤
아쉬움 두고
가을아 철새 따라가거라
안녕! 안녕!

        2010,11,28 作.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하나를 보내면 새로운 어떤 것이 다가오는 이치
그 새로운 것을 위하여  지난 추억은 되새김하면서 미래를 준비해야 겠지요...!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온선생님 별고없으시죠?
계절은 늘 그자리인데 사람들이 자꾸 난리를 처대네요
저도 그속에 함류 했습니다,,,

김석범선생님 안녕하시죠?
반짝내린 눈속에 마음이 공허했습니다
사랑할수 있다면 겨울을 사랑하겠습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고나면 새로운것이 오는것
비우면 채워지는게 이치라면
가을아 어서어서가거라
그럼 겨울이 가고 새봄도 온단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효찬선생님 안녕하시죠??
가을을밀어내지 않아도 겨울은 온담니다
보셨잔아요? 닭 몇마리를 잡아먹었는데도 새벽이 오는것을요 ㅎㅎ
신인상시상식때 오실거죠 ??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므보내야 내년 이맘때 도 고운 옷 입고 찾아오겠지요.
떠날 떄를 알아야 하듯이
보낼 때도 알아 적기에 보내야 하는가 봅니다.
그것이 이치인가 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1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1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1 2010-08-25 28
60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2010-08-14 26
59
원두막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 2010-08-12 19
58
만물상의 기도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4 2011-01-05 16
57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2010-10-21 16
56
겨울 장미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2010-12-17 13
5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 2010-07-31 13
54
달력 댓글+ 6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2010-12-15 12
53
새해소망 댓글+ 12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2009-01-01 11
52
아름다운 여행 댓글+ 3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8 2010-10-21 11
51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2010-10-22 10
열람중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2010-11-30 10
49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2009-01-07 9
4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2010-10-25 9
47
별아 달아 댓글+ 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2008-12-12 8
46
늙은이의 봄 댓글+ 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2009-02-09 8
45
아버지 댓글+ 9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2008-11-21 8
4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2009-01-30 7
43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2009-11-27 7
42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2010-06-03 6
41
아침바다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2009-08-12 6
40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2017-11-11 6
39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9-04-06 5
3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2008-12-31 5
37
눈 내리는 날 댓글+ 7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2009-01-18 5
36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2009-09-09 5
35
목련꽃 피는 날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2009-03-20 5
34
연초록의 봄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009-04-16 4
33
개나리 꽃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2010-04-03 4
32
아카시아 꽃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2009-05-16 4
31
쑥국의 향수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2010-04-05 4
30
개울가의 휴식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2009-06-16 4
29
석모도 가는길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2009-07-29 4
28
작은 섬 무송정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2010-06-20 4
27
병실에서,,,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2009-09-08 4
26
봄비와 아이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09-03-06 4
2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009-03-19 4
2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2009-10-17 4
23
김포평야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2008-12-10 4
22
내일은 봄이다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2010-03-22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