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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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정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664회 작성일 2010-12-14 10:27본문
음악 그리고 나
고운 선율을 지닌
너와 함께하는 시간
왜 이리 심장떨리고
가슴 두근거리나 했더니
너에게도 나처럼
뛰는 심장이 있었나 보구나
너와 함께 했던 세월이
왜 이리
즐겁고 행복했었나 했더니
너에게도 나처럼
가슴으로 젖어드는 작은 그리움도
늘 함께 자라고 있었던 게야
너와 함께하는 시간에는
사랑도 느끼고
그리움도 자라고
때로는 꿈도 생겼으니
우리들에게는 진정
소중한 벗이 아니겠나
** 문 정 환
고운 선율을 지닌
너와 함께하는 시간
왜 이리 심장떨리고
가슴 두근거리나 했더니
너에게도 나처럼
뛰는 심장이 있었나 보구나
너와 함께 했던 세월이
왜 이리
즐겁고 행복했었나 했더니
너에게도 나처럼
가슴으로 젖어드는 작은 그리움도
늘 함께 자라고 있었던 게야
너와 함께하는 시간에는
사랑도 느끼고
그리움도 자라고
때로는 꿈도 생겼으니
우리들에게는 진정
소중한 벗이 아니겠나
** 문 정 환
추천8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와 함께하는 그 시간은
그리움으로 존속하며 공존하는 것이지요
그때의 추억은
영원한 벗이자, 동반자임을.....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음악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성장 발전해 왔습니다.
피곤한 영혼,
아름다운 영혼을
다 함께 어우르는 선율의 천사이지요.
지금도 음악은 우리를 위로해 줍니다.
정윤호님의 댓글
정윤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의 태중에서 부터 시작 한 것이니
우리는 음악과 떨어질 수 없는 존재인듯 합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미아가 아닐까요?
내 영혼의 닻을 내려야 하는 그곳 본향에 대한
원초적인 그리움이 무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는...
아름다운 시향 감사합니다.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악이 있는곳에
순수한 자연인만 있는것 같아요
남양주시인협회 송년회를 마치고
노래방엘 갔지요
모두들 제 눈엔(^^) 소년 소녀 같더라구요
문정환님의 소중한 벗 <음악과 그리고 나>
즐감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