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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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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856회 작성일 2011-04-14 11:20

본문



                                                    그 속에는

                                                                              홍  길  원


                                   먼 곳에서 볼 때는 몰랐다.

                                   저산에는 푸른 잎이 무성한 나무들만
                                   가득 차 있다고.

                                   그 산속에 들어 가보고 알았다.


                                   고목이 썩어가고
                                   낙엽도 쌓여 썩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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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홍길원 시인님!

온 산과 들에는 꽃으로 가득합니다,
지난번 서울에서 뵈옵고 소주 가득히 정을 담아 나누고 싶었는데
어의치 못하여 떠나올때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온것이 아쉽습니다.

언젠가 좋은 시간이 오기를 바라면서 나날이 기다리겠습니다.*****/

조선희님의 댓글

조선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지내시죠^^
소주 잔 주고 받은 기억이 어제 일 같은데...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사연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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