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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예영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6건 조회 1,196회 작성일 2005-10-24 21:18

본문

보름달


눈 뜨고 있어도
감고 있어도
보여지는
그대 얼굴

산들바람 속에
그리움 공간 거닐면
그대도 따라
걷고 있을까.

그대 향한
노란 마음들
밤하늘에
해바라기 활짝 피었는데.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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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 하늘에는 별이 반짝이거나 달맞이꽃이 제격인데 활짝 핀 해바라기가?
시 중 화자의 애타는 마음을 아주 적절히 표현한 것 같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 따라 기우는 서산의 낮 달을 봅니다.
왠지 모를 쓸쓸함을 조금씩 지우며 해를 따라가는 듯 보였습니다.
그리움의 깊은 연서가 보름달에 있었군요.
마음이 아프면 더욱 그리운 것일진데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예영 시인님 교통 사고로 인천 중앙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던데 좀 어떠신지요?
찾아 뵙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병석에 누우셔서 밤하늘 별들을 바라보며 깊은 상념에 잠긴 듯한 詩네요
하루빨리 쾌차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예영님의 댓글

김예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병석에서 많은 상념에 잠긴 것은 확실하네요.
인명은 제천이라고 사람의 목숨이 언제 어느 때에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데,
우리는 잊고 살아오고 있었구나 하고요.
이제 그간 써 논 시들을 퇴고하여 올릴까 하네요. 물론 위의 시도 그 전에 써 논 시입니다.
빨리 건강해지기 위해 어제부터 운동을 시작했어요.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아자자자!!! 화이팅!!!!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 제가 지은 시의 제목과 같아서 깜딱 놀랐네요.ㅎㅎ
같은 제목에도 이렇게 다른 시가 나올 수 있는가 봅니다.
김예영 시인님, 쾌차하셔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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