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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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677회 작성일 2012-10-18 20:34본문
한줄기 소낙비처럼
그렇게
날 찾아오신 임
작은 이파리
살랑이는 바람에도
오장육부 정화 시킬 것 같은
어여삐
날 찾아오신 임
작은 내 가슴을 헤집고 비벼서
정신 못 차리게 하는
온통 그대 생각만 하게 하는
꼬집어 주고 싶은
예쁜 임.
댓글목록
홍길원님의 댓글
홍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분자 시인께서는 이제 다시사는 기분으로 삶을 살아가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뜻이 하늘에서 이루워 지듯이" 강분자 시인께도 보람있는 좋은 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강분자님의 댓글의 댓글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길원시인님 만나뵈오서 반가웠습니다
늦은 인사드립니다 다녀 가심에 항상 용기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국으로 비가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안건필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망에서 희망으로 ...
새로운 입김, 생명으로 찾아오신 그 분
이제 환한 웃음으로 멋진 글로 그분을 기쁘게 하소서...!!
강분자님의 댓글의 댓글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시인님 인제사 인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산이고 들이고 막 돌아 다니고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집에 있습니다
멋진 건강이라는 그 분이 늘 항상 제곁에 머물기를 바라면서요
항상 건안 늘 건필하시옵기를 바랍니다....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분자 시인님! 글을 대하니 반갑습니다.
"땅바닥은 비온뒤에 더 굳어진다" 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더 새롭고 더 강건한 삶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강분자님의 댓글의 댓글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라동수시인님 반갑습니다
"땅바닥은 비온뒤에 더 굳어진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전국으로 내리는 비가 가을이라는 또 다른 임을 기다려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건안건필 하시옵소서....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을 아름답게 노래하시는군요,
작은 이파리며.
작은 내가슴 헤집고 비빔.
다시금 희망과 앞날을 멋지게 그려보세요,
응원 보탭니다.
강분자님의 댓글의 댓글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구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나면
오색 단풍으로 온 산천을 물들이고 오실 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늘 행복하세요.......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통의 씨앗을 이렇게 사랑스런 마음으로
끌어않을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날씨가 비온 뒨날이라 무척 쌀쌀해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강분자님의 댓글의 댓글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경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다정하고 따뜻한 선생님 만나서 반가웁고요
하루종일 내린 비 덕분에 오늘 이렇게 안부를 전해 봅니다
잘 게시죠
항상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