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당신이 그립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828회 작성일 2012-10-28 06:33

본문

당신이 그립다
 
淸 岩 琴 東 建
 
당신이 떠난 빈자리
첫서리 내리던 그날처럼
싸늘하고 울컥합니다
 
홍시 손에 들고 반갑게 맞아주던
큰 당신이었기에
색노란 감이 유난히 반짝입니다
 
만날 수 없기에 그립고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함에
사무쳐 버린 그리움
 
모든 짐 내려놓고 홀연히 가버린 당신
부럽기도 하지만 그립습니다,
 
2012년 10월 17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분자님의 댓글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이 아립니다
저도 예고 받지 못한 너무 아픈 이별을 해야만 했기에
그리움을 묻고 안고 살아가야만 하는
이 좋은 가을이 춥고 쓸쓸합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김동건 시인님,

가을 햇살이 너무 따스합니다
그리움에 사무치는 새봄의 기다림
하느님의 어머니
나의 그리움이여,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거운 마음안고 살아가지만 그래도 환한미소 기억해보시길 바래요.
힘이나실것입니다.
소중한 보고픔이랑 그리움이랑
어느새 시인님 마음한곳에 평안하게 자리하고 있을것입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분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언제나 한번 만나뵐 수 있을 런지요
건강하세요,

김영우 시인님 평화를 빕니다
항상 초심의 마음 감사합니다

이정구 시인님
늘 격려와 온화한 충고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74건 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4
아버지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2012-05-24 0
33
착각의 늪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 2012-11-29 0
32
접시꽃 누이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2014-06-27 0
31
공원의 팔각정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2015-07-20 0
30
가을 산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2017-10-19 0
29
옛날의 금잔디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4 2011-04-03 0
2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5 2011-10-27 0
27
찔레꽃 당신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2012-05-27 0
26
가을비 우산 속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7 2012-12-21 0
25
찔레꽃 당신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2014-08-18 0
2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2015-07-23 0
2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017-11-16 0
22
어제도 오늘도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1 2011-04-12 0
2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7 2011-11-11 0
2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7 2013-01-01 0
19
노동자의 애환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2014-08-27 0
18
기부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2015-07-30 0
17
배꽃 향기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 2011-04-19 0
1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 2011-11-20 0
15
감사합니다,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6 2012-06-15 0
14
무게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2013-01-27 0
13
거리의 파수꾼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2014-12-11 0
12
시련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2015-08-11 0
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 2011-04-24 0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7 2011-12-25 0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2012-06-28 0
8
봄의 태동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2013-02-17 0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2015-08-21 0
6
배꽃 향기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4 2011-05-03 0
5
삼한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8 2012-01-17 0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2012-07-05 0
3
아버지의 모자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2013-04-07 0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2015-02-03 0
1
노점상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2015-08-3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