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린 코스모스처럼 해맑고 달콤한 마음이 그려집니다
그때 그시절의 소녀가....  생각나는 지금..!!

감사합니다.

잘 계시지요?
김시인님의 시도 늘 뵙습니다.

풋내 나는 가시내 나풀대는 가시내 아직도
가을 이 맘 때 쯤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그 자리 그 곳에서 열 아홉 소년들을
애태우고 있답니다
세월의 바람에 간들거리는 코스모스
잠시 추억의 어느 한 켜에 맴돌다 갑니다~~

정 시인님 감사 드리며
지면으로 늘 뵙습니다.
평안 하시길..

갸느린 몸매에서
가을을 풍기는 미소는
어느 가슴엔들 녹아들지 않을까요
향기로운 시향이
오시인님의 진솔한 가을 일테지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전 선생님 반갑고
제 졸시 보아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 하십시요

가을 향기가 너울대는
추억의 뒤안길에서 속삭이던
첫사랑처럼 그리운 심연의 소리를
가슴에 담고 갑니다.

감사드리며
김 시인님의 시 늘 뵙고 있습니다.
큰 문운이 있으시길...

열 아홉 처녀 처럼 서 있는 가을 코스모스가 아직도 시인님의 마음을 설레게 하나 봅니다.

선배님 잘 계시는지?..
뵈온지 오래되어
늘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가을 코스모스 처럼 다가온 그대가 전해주는 가슴 속 울림으로 우리 전통의 그리운 가락이
가을 비에 젖어 하염없이 꽃잎을 바라봅니다. <코스모스(2)>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잘 계시지요?..
저도 그럭저럭 잘 있습니다.

이 시인님의 시 늘 뵙고 있습니다.
건안 하십시요

코스모스를 이렇게 표현해도 {가시네} 아름답군요
순수 순정의 신이 제일 처음 만들었다는 가시네 ㅎㅎ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졸시를 보아주심...
감사 드립니다.
정 시인님의 큰 문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