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가을 조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160회 작성일 2013-10-31 14:51

본문

가을 조화
 
淸 岩 금 동 건
 
가을이 익어가고
가을이 불타 오 르네
고추잠자리 붉은 꼬리
홍엽으로 물들이고
지나간 자리마다
고운 빛 남기고 가네,
 
사과 엉덩이
석류 엉덩이
땅속 고구마 엉덩이도
붉은 꽃물 들여 버리고
몇 닢 남지 않은 내 머리 체도
노랗게 물들어 있네,
 
2013년 9월 23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 국토가 가을에 취해 있습니다
여기저기 불꽃이 피어 시야를 어느곳으로
촛점을 맞춰야 할지
아름다움이 폭발하고 있는 이 좋은 계절,
가을이 이루어낸 가을 조화 앞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만사가 가을의 길로 가고있네요
화려한 색상뒤에 가려있는 그 아픔을 느끼면서
가을의 기운, 추살秋殺을 느껴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48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34
이별 화석 댓글+ 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3 2012-05-30 0
2033
이모화를 머리에 꽂고 댓글+ 5개
이상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3 2013-11-26 0
2032
김희숙 시인님의 육필원고 입니다. 댓글+ 2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4 2006-02-24 4
2031
[경남일보] 김현길 시인 -홍포 예찬- 첫 시집 출간 기사 댓글+ 4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4 2007-06-26 1
2030
녹차 향에　心醉(심취)되어 댓글+ 3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2005-07-09 8
2029
서울지부/경남지부 모임 축하 말씀 -도창회 회장님 모습(동영상)-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2005-07-12 2
2028
박태원 시인님의 육필 원고입니다. 댓글+ 1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2008-05-01 2
2027
금동건 시인님의 육필 원고 댓글+ 3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2008-05-07 4
2026
살며시 내 맘안에 담아 - 낭송 . 김화순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2008-12-03 3
2025
모래톱 기싸움
민금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2012-03-16 0
2024
제3회 북한강문학제 관련 회의 안내 댓글+ 7개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2012-09-12 0
2023
해변의 여인 댓글+ 4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2005-08-05 7
2022
안녕하세요 김종선 서재입니다 댓글+ 8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2005-12-14 9
2021
< 석남사를 다녀와서 > - 수필 댓글+ 7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2006-05-13 2
2020
제 1회 북한강 문학제 개최-2008년 9월 27(토) 28일 양일간- 댓글+ 3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2008-07-21 3
2019
만남의 두 얼굴 댓글+ 3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2011-06-15 0
2018
아내의 눈 댓글+ 4개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2011-08-30 0
2017
살구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2021-06-11 1
2016
겨울에는 동치미에 찐고구마를 댓글+ 4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7 2005-12-10 3
2015
우편배달부 댓글+ 7개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47 2009-02-19 7
2014
소박한 춘정春情 댓글+ 3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7 2010-02-28 5
2013
공통 세상 분모 댓글+ 6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7 2010-11-17 13
2012
물소리 낭송모임에서 댓글+ 2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7 2011-10-18 0
2011
함께 한다는 것 댓글+ 4개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7 2011-11-15 0
2010
2012 모르겠다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7 2013-12-05 0
2009
이슬<1> 댓글+ 2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8 2005-06-25 3
2008
이 쓸쓸함은-시 기형도 낭송 이은영-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8 2006-09-21 1
2007
봄에 대한 새로운 정의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8 2012-02-29 0
2006
물방울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49 2005-05-21 6
2005
고향 대명포구 댓글+ 12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9 2005-11-08 9
2004
로뎅이야기! 댓글+ 4개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9 2006-08-11 1
2003
밤 9시 근린공원에서 댓글+ 4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9 2011-04-26 0
2002
정든 사람아 댓글+ 9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2005-08-09 5
2001
통영굴(박란경 시인님이 보내주신)입니다.-동영상-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2005-12-12 1
2000
**경남지부/부산 송년및 12월 모임 안내** 댓글+ 5개
문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2006-12-04 11
1999
든자리 난 자리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2010-04-18 3
1998
남 옄 봄소식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2011-03-25 0
1997
물소리 낭송 모습입니다. 댓글+ 4개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2011-11-06 0
1996
문정식 서재입니다 댓글+ 9개
문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2005-11-19 1
1995
내년 공휴일 대박 - 휴가 또 따로 댓글+ 4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2005-12-26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