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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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366회 작성일 2014-04-02 21:55본문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지요
마치 자식이 어머니에게 속 깊이 감춰두었던 것을
조근조근 말하여 풀어내듯
바다는 저에게 언제나 어머니 같았지요
전의수님의 댓글의 댓글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항상 주시는 관심 감사드립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산 해운대 밤바다가 생각납니다
멀리서도 바다의 짠 냄새가
콧끝을 자극해 툭 트인 수평선의 아득함에
넋을 잃곤 하였지요
멀리 파도 소리의 철썩임에 살아 있는
생명의 끊임없는 역동성에 고개 숙인적 있습니다
仁者는 樂山이요 知者는 樂水라 하였지요
고은 작품 앞에 머물다 갑니다.고맙습니다
전의수님의 댓글의 댓글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덕담 감사하면서 지적의 말씀도....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멋진 우리 시사문단 시인, 정말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작품도 좋습니다.
전의수님의 댓글의 댓글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표님께서 관심을 주시니 용기 백배합니다.
감사드리며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꾸-뻑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의수 시인님~ 동안에 빈여백에 들어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