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별을 돌아돌아 온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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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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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건
조회 1,529회
작성일 2014-05-0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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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별을 돌아돌아 온 세월
별은선랑2013 5/6
그 차디찬 어둠속에서
같이 있질 못하여 미안하다
어른들의 나눌줄 모르는 자욕의 곱하기에
희생된 내 동생들아
그 차디찬 칠흙같은 어둠속의 세월이
그 짧고도 긴세월이 이렇게 허무하게 흘러가는 구나
하지만 동생들아
먼 별을돌아돌아 온 새 세월이
4훨의 죽을4월이 아닌
하늘의 랑 하랑의 하월이 될때
그때 다시 만나자
두루가 헤어진 그때 그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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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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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돌고 돌아 온 세월,
물이 하늘이고 하늘이 물이니
온 곳으로 가는 곳이니
그 곳에서 또 다시 돌아와서
만날 수 있을련지
그때는 빛의 세상에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정유성 시인님 !
반갑습니다
정유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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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세월은 반듯이 돕니다...!!!
그 때 이루지 못한 꿈이 서클이 되어
반듯이 헤어짐은 다시 만남이 되고 그 안에서
못다 이룬 푸른 꿈들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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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희망을 창공에 펼치지 못하고
별이 되버린 그들을 위해 숙연해집니다
보다 나은 세상에서 그 환한 빛을 발하소서..!!
정유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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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별을 돌아돌아 오고야 말겁니다...
아무리 멀지라도 우주의 시간에는 찰라 일 수 있으니까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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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정유성 시인님
잘 계시지요?.
정유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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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반갑습니다. 허혜자 시인님...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무탈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