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2014년 제4회 북한강문학제] 제6회 시사전을 신청 시작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9건 조회 4,897회 작성일 2014-09-03 15:27

본문



본행사날 시사문단 문학비(북한강문학비주위에 전시를 하여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시의 향연이 되도록 할 예정이며 전시가 끝난 후,본인이 소장함으로써 영원토록 작품이 빛나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의 배경이 되는 사진은손근호 발행인님이 수 년 동안 촬영해온 작품사진으로 사용하여작품사진과 시의 만남이 최상으로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시사전의 모습을 할 것입니다.


개인 사진일 때는 화질 때문에 1000만 화소 이상을 제공해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찍은 사진 환영 합니다.

저작권 문제로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 외 발행인님 사진을 사용합니다. 


작품제작 비용은,

한 작품당 10만원 (택배비는 개인부담)

 

액자 사이즈 : 60cm*40cm입니다.


액자는 캔버스 액자입니다.(위 사진은 합성한 사진이며 캔버스 액자 샘플입니다)


시사전에는 북한강문학제 기념문구와 시인의 이름과 사진 사진작가의 이름이 들어갑니다많은 참여 바랍니다.

북한강문학제에서 본인의 시사전 작품에서 한 커트의 기념촬영을 하여 오랫동안 기억되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문의 사항 : 02-720-9875


계좌번호 087-034702-02-012 - 기업은행 <예금주 손 호>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사전 신청(바다의 피아노)
*************************
바다의 피아노         
- 파도

   
                    시/김석범

악기, 악보 없이           

깊고 푸른 음색으로
하염없이 걸어오는

하얀 그림자.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사전 신청(첫 고백)

첫 고백
      정경숙
서산 노을 이울 무렵
내 입술 그대 향한
절박한 심정으로
 
"당신을 사랑한다"고
마음 열어 본적 그때가
처음 이었습니다.

조규수님의 댓글

조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개비의 꿈 2
                    조규수

달개비꽃 아름답다고 

함부로 품지 마라

해뜨고

이슬지면

그리움만 남느니라

편집부-ON-님의 댓글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枾 와 詩
                        홍  길  원

뒷마당
감나무 맨 꼭대기에
홍시 하나 달랑 달려있다

그 가지
아래

枾닮은 詩
까치도  깜짝 속아 넘을
잘 익은 시 한수 매달고 싶다

죽는
날까지









마라도
                    홍 길 원


한반도
마침표. 한 점

바다에 ‘뚝’ 찍어 놓았다

그 한 방울
잉크가 번져서일까?
깊은 바다가 눈 시리게 새파랗다

편집부-ON-님의 댓글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밭 사랑


            白愚 장 운기


다랭이 밭 언저리에
굵은 바람 지나가면
푸른 세상이 쓰러지고

바람이 뛰어가다
밭두렁에 쉬어 가면
사랑하던 연인들 부끄럽다

길 건너 양귀비꽃밭
벌 나비 볕에 그을린
분주한 오후

보리밭 외진 모퉁이
연인들 속삭임에
풀벌레들 숨죽였다.

편집부-ON-님의 댓글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프니까 아름답다
 
                      오혜림
길고 긴 어둠속
고통의 터널을 헤치고 태어난
여명이기에 아름답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찬 서리 비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난 꽃이기에 아름답다
 
 
넓고 넓은 바다에서
파도에 부서지고 아파하며
태어난 진주이기에 아름답다
 
 
그리움의 창가에서
긴 시간 서성이던 발걸음으로
마주한 님이기에 아름답다.

강분자님의 댓글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미


            강분자


기구한 운명에
족쇄처럼
얽매인 사슬


때래야 땔 수 없는
단단히 걸린
풀지 못할 고리


온갖 모진 풍파
작은 몸으로
다 담아내는


여자는 약해도
쇠심줄과 같이
질기도록 버텨내는


그 이름은
어미라고 부르더라.

 

 




중년의 추서


            황재현

못다 한 꿈에
이루지 못한 사랑에
비가 내릴듯한
어두운 밤은
가을의 문지방을 딛고

가슴을
스치는 바람으로
포기해버린
세월을 걷다 보니
희어진 반백의 세월

지나온 시간
많은 날 속에서
고비마다 놓친 세월

늦출 수도 잡을 수도
내 마음대로
멈출 수 없었어도
돌아본 순간은

아름다운
반백의 훈장이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갯마을 아낙네
 
해인/허혜자
 
팔 걷어붙인
갯마을 아낙네
누구를 기다리나
 
언제 올꼬 오려나
오징어는
다 말라가는데
 
저만치
꽃무늬 양산 들고 
꼬마둥이 손잡고
 
빨간 구두 신고
빼딱빼딱
 
언제 올꼬
오려나.......
 
2014-09-21.

편집부-ON-님의 댓글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각의 세월



                      신현철


우리의 한없는 그리움을
이 작은 마음 밭에 묻어두고 살자

나의 그림자나
나의 흔적 같은 건
일부러 지우지 않아도 된단다

시간이 가고
세월이 가면

혼미해지는 망각의 세월 앞에서
이미 지워진 내 모습을
너도 느낄 테니까
아니
언젠가는 잊을 사람일 테니까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戀人인
            김  효 태

사랑을 계산하는 것은
마귀의 몸통이다
사랑을 구걸하는 것은
주술사의 소원이다
사랑 앞에 선 자존심은
빈 조개껍데기다

참사랑은

수정 같은 화신(花神)으로
영혼 반딧불이가 공감할 때
목마 탄 왕자의 춘몽으로
몸과 마음 쉬게 하는 보금자리

눈동자의 별빛 속에
神 경지가 비친 자화상인가?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수의 슬픔

            박효찬


가을비가 촉촉이 적신 거리에
낙엽이 슬퍼 보인다

전봇대 구인 광고문은
왜바람에 되롱거리고 비에 젖어 찢기고
도로 한복판
행인들 발자국으로 지워지고 나면
구석진 모퉁이
맨드리가 허름한 남자의 소주병이 보인다

술잔거리도 없는 소주 한 모금의 취기는
옷깃을 헤집고 파고드는데
거무스름한 슬픈 밤거리는
삿대질로 나부러진다

오장육부에서 올라오는 짜릿한 맛은
흥겨운 산소리로 개 짖는 소리로
할 일을 다했다는 듯
윗옷을 벗어 나뭇가지에 걸고
낡은 구두를 베고 잠을 청한다


그 남자는 그곳에 가면 만날 수 있다.

편집부-ON-님의 댓글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의 꽃
 
                        김예서
 
구십 다된 내 어머니
세상 많고 많은 꽃 중에
무슨 꽃 닮았을까
 
 
작은 바람에도 잎 새 흔들며
세상 가장 낮은 곳에
납작 엎드려 피어난 모습
영락없이 채송화 닮았네요
 
꽃 진자리 마다
씨앗 가득가득 품고 있다
아낌없이 내어 주는 모습이
영락없이 채송화 닮았네요
 
 
“고와라! 고와라!
세상에서 제일 고운
우리 어머니의 꽃 채송화.”

편집부-ON-님의 댓글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집


        김영자




낯선 길을 헤매다가도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얼마나 든든한가.

송곳 같던 자리도 편안해져
피곤한 발부리에 생기가 돌고
홀로 가는 세상에도
내 편이 기다리고 있다는 든든함

부풀어 오르던 독버섯이
저절로 가라앉고
꽁꽁 얼었던 심사도
스르르 녹아들고
허기진 배라도 달랠까
눈꺼풀마저 흐뭇해지는

그냥 생각만 해도
참, 요술 같은 말
‘우리 집’




가을엔 낙엽송처럼


                  김 영 자

소나무라면
단연 상록의 절조라는데
낙엽송의 묘미는
그런 어려운 말 모르고
그저 때맞춰 낙엽 지는 거다.
남이 장에 간다니까 덩달아
빈 지게 지고 나서는
그래서 좀 덜 떨어진 대접 받는
헐렁한 촌부처럼
친구 따라 괜히 단풍 들고
그놈의 넘치는 정 때문에
가진 것 훌훌 털어주는 낙엽송처럼
누구라도 어깨 한 번 쳐주면서
주거니 받거니
두런두런 저무는
금빛 가을을 넘어가고 싶다.





올해에는 저도 북한강문학제에 참가하고 싶어서 졸시 두 편 제출합니다.
사진은 손근호발행인님의 작풍으로 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이광식님의 댓글

이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숨비 소리
        이 광 식 
 
오늘도
몇 번이나
가쁜 숨 삼켰을까
 
아련한
해조음(海潮音) 가락으로
일렁이던
바닷속 고요와
그가 아파하며
길러왔던
짙푸른 청정(淸淨)
휘파람 소리 울리며
토해내면
 
물질하는
숨비 소리 따라 
푸른빛 슬프게
물드는 바다
 
해녀의
거친 한숨 섞어
피어나는 바다 내음
썰어 내주는
포구의 저녁
소라 한 접시에
취하도록 담겨오른다

편집부-ON-님의 댓글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소리


          최 승 혁


엄동설한
동백꽃 짝사랑 하는
놀부 바람소리

이파리 한개 없이
팬티까지 다-아 내주고
벌거벗은 도토리 나무 삭풍소리

어먼님 밤샘하며
여러 색기들
떨어진 옷 꾀매시며 이 잡는 소리

제사집 사랑채에 밤은 깊은데
헛기침하며 두런대는
온 동네 머슴꾼들 소리

땀흘린 농부들 편하게 쉬라고
밤 함박눈 내리는 소복 소복 소리

신랑 새색시 오동지 섣달밤
날 새는줄 모르고
보시락 배시락 보시락 배시락 소리

편집부-ON-님의 댓글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버린 하늘   
                          전 소영



심장을 도려내던 칼날이
한 여름더위를 살인 할 때 즈음
어린 독사 한 마리 계곡의
시간을 탈피하려 애쓰고 있다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
아직도 어린아이처럼 달콤한 사탕만이
생의 최고 선물인양 혀끝에 닿을 때 마다
느끼는 행복의 전율을 외면하고

긴 머리 누더기처럼 버성기던 목숨하나
가시 많은 잡초 속에 허청거렸다

소시 적 엄숙을 떨어대던 보름달의 소원도
소녀시절 가슴 뜨겁던 태양의 희망 마져도
열일곱 해를 넘기기도 전 조실부모의
명패를 달고 메마른 세속에 내동댕이 쳐져
배를 곯아 동생하나 잃은
그날 이후,
태양의 하나님도 보름달의 부처님도
모두 버리고 비워냈다

내가 버린 하늘,
지금도 미치도록 웃거나 미치도록 울거나.




토우

                전 소영

기름져 버린 시커먼 고독감에
깨끗한 미소를 짓게 하고
굵은 허리춤에 옹이처럼 박힌
아가의 미소마저도 해맑은,

아무렇게나 걸친
저고리 사이로 삐져 나오는 눈부신
젖빛 마져도 맑은 자태

게으른 우울이 한숨소리 따라
발끝으로 흘러 내릴 때

마주친 뭇사내들의 고동치는 설레임에
뭉클 뭉클 햇살밖으로 퍼져 나오는
하얗고 노오란 미소
그를 향한 형언할수 없는 미소,
또 미소.

편집부-ON-님의 댓글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 조희행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검은 구름이 잔뜩 드리워진
어두운 날도 있고
 
세찬 소낙비로
우산살이 휘어질 지경의
힘겨울 때도 있고
 
때론 헤어나지 못할 듯
집채만한 파도가 칠 때도 있지만

그렇게 한 고개 두 고개를 넘다보면
어느 새 환하게 한줄기 햇빛이 비치어
실의에 빠졌던 날도
또한 설움에 겨워
펑펑 울고 싶었던 날도 지나가느니
 
작은 들꽃의 향내가 풍겨오는
선선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잔잔한 강가로 길을 안내해 주듯
다가올 내일을 꿈꾸며

높푸른 하늘 새털구름 흐르듯
휘파람 불며
다시 길을 나선다
 
 
 
 
척 / 조희행

 
착한 척
예쁜 척
겸손한 척

강한 척
아는 척
잘난 척
 
심지어

아닌 척
 



 
마음에 척척
걸쳐 입은 추하고 거추장스러운 옷을
속이 시원해지도록 벗어버리고

말간 영혼으로
푸르게 웃어봅니다

편집부-ON-님의 댓글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이가방

                라 동 수

언제 드려다 봐도 썰렁한 방
그 안에 들어와
종이가방 하나를 던져놓고
흐뭇하게 바라본다.

밝은 불빛이
여전히 방안에 고여 있어도
시간을 갉아먹는 고독의 기생은
여전하다. 그러나
그런 심신에 갈증쯤은 터득한 지
오래인 나

이제 종이 가방 하나를 들였으니
방안에 온기가 서린다.
이 종이가방 속엔
목마름을 위한 물병 하나와
누군가의 혼이 담긴
한 권의 시집이 들어있나니

편집부-ON-님의 댓글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나[眞我]


임 원 호



못난 것도 서러운데
가진 것 없어 그 흔한 성형(成形)조차
그림의 떡인 사람들

누구를 탓할 건가

무조건 예뻐 보이는 마술 거울이라도 있다면
세속에 마음 두지 말고 지금 당장
가슴속 깊이 숨겨둔
영혼의 거울과 함께
꺼내보자

그대 속에 방긋방긋 웃는
내가 있다
참 미쁘게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468건 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2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2015-02-17 0
22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2 2015-02-12 0
22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2015-02-12 0
22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2015-02-05 0
22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 2015-01-30 0
22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2015-01-07 0
22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2015-01-05 0
22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6 2014-12-30 0
22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2014-12-28 1
21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9 2014-12-23 0
21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2014-12-17 1
21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0 2014-12-16 0
21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8 2014-12-14 0
21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5 2014-12-05 0
21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8 2014-11-28 0
21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0 2014-11-12 0
21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9 2014-11-05 0
21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0 2014-11-03 0
21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9 2014-10-30 0
20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2014-10-19 1
20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2014-10-19 1
20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2014-10-18 1
20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2014-10-10 0
20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2014-10-07 0
20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1 2014-09-30 0
20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 2014-09-04 0
열람중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8 2014-09-03 0
20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 2014-09-02 0
20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8 2014-08-29 0
19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9 2014-08-26 0
19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8 2014-08-24 0
19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2014-08-05 0
19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2014-08-05 0
19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1 2014-07-31 0
19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2014-07-28 0
19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1 2014-07-07 0
19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2014-07-07 0
19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8 2014-06-30 0
19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1 2014-06-27 0
18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2014-06-0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