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사 드립니다.

가까이서 보면 평행선이지만
멀리 내다보면 아득하게 양끝이 닿아 있습니다.
같은 방향으로 가다 보면 결국에 만나는,
아니 기어코 만나야 하는 부부의 길.
저는 그렇게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멋진 시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유가 떠올려지는 기차길~
그냥 걷기만해도 좋을~
두손 맞잡고 거닐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철로는 현세에 감춰둔 비밀이 되겠지요
평형의 도를 깨우쳐 주고자 문명으로 개발 되었을 것입니다
둘이 하나 되는 그날까지는 ... 
-감사합니다

음양으로 이루어진
철로의 길
그위에 열차
천지인
보이지 않지만
안을 수 없지만
셋은 하나가 되어
동행의 파트너가 되어 움직이고 있지요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어릴적 기차길에서  친구들과 찍은 사진한장 
길가옆에는 코스모스가 가냘프게 휘날립니다
그리운 시절 감사합니다
시인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

기찻길 처럼 나란히
동고동락  부부의 길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