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시인은 그곳에 가고 싶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663회 작성일 2015-07-23 11:51

본문

시인은 그곳에 가고 싶어

淸 岩 금 동 건

엄마의 자궁을 헤집고 나와
태를 묻고 추억을 묻은 그곳
시인은 그곳을 그리워하고 있다
돌담길 담쟁이 호박꽃의 아늑함
버들피리 보리피리 소리
애잔한 첫사랑의 미소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딱지치기
해 지는 것도 잊을 만큼
엄마 품속처럼 온화한 그곳
백골(白骨)을 묻을 목적으로
시인은 그곳에 가고 싶어 한다,

詩人은 淸 岩임
2015년 7월 18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의 울음이 시작된 그 곳
어릴적 추억과 낭만이 널브러진 곳
영혼의 교감이 이루어진 곳으로 회귀하고 싶은 심정...!!
평생, 본향을 그리워하다 가는 곳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동네가 탄생의 소식을
축하 해 주었던곳
고향이란 그런곳이지요
마음의 안식을 찾기도 하는 곳
여우가 죽을때는 머리를 태어난 곳으로
둔다고 하지요
짐승도 그러한데
하물면 우리 사람들은 더 간절하리라 여깁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 앞에 머물다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74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7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2022-09-18 0
27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021-07-19 1
27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21-02-14 1
27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21-01-24 1
27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2021-01-08 1
26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2020-08-22 1
26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2020-05-13 1
26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2020-01-18 2
26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2019-11-17 2
26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19-10-12 3
26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2019-09-29 3
26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2019-09-23 3
26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2019-07-23 2
26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2018-05-20 1
26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2017-11-16 0
259
가을 산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2017-10-19 0
258
어짜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2017-08-22 0
257
반갑습니다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2017-06-19 0
256
반감습니다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2017-01-24 0
255
동백꽃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2016-04-08 0
254
희망의 소리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2015-12-25 0
253
좋은생각12월호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2015-12-07 0
25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2015-11-03 0
251
엄마의 일기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2015-10-19 0
250
해고 통지 댓글+ 1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2015-10-06 0
24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2015-09-07 0
248
노점상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2015-08-31 0
24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2015-08-21 0
246
시련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2015-08-11 0
245
기부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2015-07-30 0
열람중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2015-07-23 0
243
공원의 팔각정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2015-07-20 0
242
시(詩)의 탄생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2015-07-16 0
24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2015-07-10 0
240
여자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2015-07-06 0
239
남자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2015-07-02 0
23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2015-06-29 0
23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7 2015-06-24 0
236
접시꽃 당신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 2015-06-23 0
235
물리 치료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2015-06-0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