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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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624회 작성일 2015-09-06 18:58본문
홍초/鞍山백원기
산중 외딴길에 붉게 피였네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들 때
큰 키에 수줍음 타는 얼굴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 인양
미모 갖춘 자태 아름답구나
무슨 일에나
행복한 종말을 원하는
해피엔드의 얼굴 홍초
서로 존경하자는
무례치 않은 칸나의 꽃말
귀티가 흐르고 고고한 꽃
너는 붉은 입술 미소 짓는 새댁
정열적인 꽃 미인초 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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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시인님은 칸나는 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불볕이라 하시더군요
꽃에 불이 붙었다 하셨으니
한여름 뜨거운 햇살속에
피어있음을 표현했으리라 여깁니다
존경과 해피앤딩의 꽃말을 지닌
칸나 다시한번 여름꽃에 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경숙 시인님의 정성어린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오늘도 평안 하소서.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빛으로 전신을 태우는 정열의 꽃으로 새색시의 이미지가 화사하게 다가오네요
예전 자주 봤던 칸나.... 이제야 홍초임을 다시금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 댓글 들고 찾아 주신 김석범 시인님 감사 합니다.
채금남님의 댓글
채금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홍초에 반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