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해고 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595회 작성일 2015-10-06 11:12

본문

해고 통지

淸 岩 금 동 건

삶의 터전에 흘린 땀방울
가늠할 수 없지만
젊은 청춘 노장 될 때까지
사측의 회초리 온몸으로 방어
뼛골이 망가지고 쓰러지니
해고라는 종이 짝 한 장으로 통보
새벽부터 자부심으로
소처럼 일하였을 뿐이고
시키는 대로 따랐을 뿐인데
이제 와 쓸모없다고 해고 난발
노동자는 일회용품이 아니다
해고 통보는 자살을 유도하는 행위.
 
2015년 9월 9일 作
 
(주)김해환경은 8월 23일 자로 나에게 해고 통보를 하였다
현재 창원지방노동위에 불법노동행위에 대한 구제 신청제출한 상태임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세상은 정의롭지 않지요
공정하지도 않습니다
민초의 서러움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하늘과 땅은 압니다
보이지 않는 신의
손길이 시인님을 따스히 안아 줄것입니다

시사문단 선후배님 !
금동건 시인님께
힘내시라고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냥 스쳐가시지 마시고
용기심어줄수있는 작은마음 함께 힘이 되어 주시길...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매정한 세상이 원망스럽네요.
아무리 세상의 싸늘함이 전해와도 굳건히 힘 내시기바랍니다.
신은 언제나 정의편이고 정의는 이기게 되어 있으니까요
건강 지키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선의 행위에 대한 결과가 해고라는 통보에 씁쓸합니다
힘내시고 조용히 조정위원회 결과를 기다려 보시지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러고 위로의 말씀을 올리겠습니까?
험한 세상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은 끝내 정의롭고 양심 있는 사람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앞으로 일이 잘 풀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자주 뵙진 못하지만
늘 열심히 시를 쓰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하고자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평안 하시구요!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시인님!
ㅡㅡㅡㅡ
작금의 세상살이가
녹녹치 않음을 압니다

배분적정의와 평균적정의가
점차 상실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우리들은 부대끼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살아 숨쉬는 한
용기와 희망을 품고
꿋꿋하리라 짐작해 봅니다

길보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채금남님의 댓글

채금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힘내셔요
험한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시던 시인님 에게
 좋은 소식으로 모든일이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곁에는 시인님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있으니까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361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6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20-05-13 1
36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2020-01-18 2
35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2019-11-17 2
35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2019-10-12 3
35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19-09-29 3
35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19-09-23 3
35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2019-07-23 2
35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2018-05-20 1
35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2017-11-16 0
352
가을 산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2017-10-19 0
351
어짜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17-08-22 0
350
반갑습니다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17-06-19 0
349
반감습니다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2017-01-24 0
348
동백꽃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2016-04-08 0
347
희망의 소리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2015-12-25 0
346
좋은생각12월호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2015-12-07 0
34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2015-11-03 0
344
엄마의 일기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2015-10-19 0
열람중
해고 통지 댓글+ 1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15-10-06 0
34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2015-09-07 0
341
노점상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2015-08-31 0
34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2015-08-21 0
339
시련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2015-08-11 0
338
기부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2015-07-30 0
33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2015-07-23 0
336
공원의 팔각정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2015-07-20 0
335
시(詩)의 탄생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2015-07-16 0
33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2015-07-10 0
333
여자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2015-07-06 0
332
남자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2015-07-02 0
33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7 2015-06-29 0
33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1 2015-06-24 0
329
접시꽃 당신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8 2015-06-23 0
328
물리 치료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2015-06-08 0
32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1 2015-05-10 0
32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2015-02-14 0
32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2015-02-03 0
32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2014-12-11 1
323
거리의 파수꾼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2014-12-11 0
322
노동자의 애환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2014-08-27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