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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바이칼호 빈여백에 꿈을 타 마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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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8건 조회 1,395회 작성일 2005-10-31 21:55

본문


보라! 바이칼호 빈여백에 꿈을 타 마시리니

글/김 태 일(金泰一)


보라!
대한의 하늘에 불끈
솟아올라
빈여백 같이 텅 빈 가을을
장미꽃보다 더 붉게 물들이고 있는
핏빛 심장들

2005년 가을
광화(光化) 벌판을 금빛으로 물들이며
시사문단의 깃발 아래
쏟아져 내리는
청계수(淸溪水) 푸른 물결
시(詩)의 봇물

시인이여!
그대의 시 한 수로
저 한(恨)의 한강이
한민족의 번뇌와 고통을 결단하고
덩실덩실 춤추게 하라
외로운 한라산이 한반도를 끌어안아
만주벌판 내달으며
한민족 한 핏줄로 서로
얼싸 안게 하라

우리 모두
활화산처럼 타올라
한민족의 한(恨)을 활활 불태울
그 날이 오면,
백두산을 허리에 차고
알타이산 아리랑 고개 너머 바이칼호
빈여백에
한민족의 꿈과 야망을 다시 타
마시리니


    • 모두가 가슴 탁 터놓고
      있는 그대로를 드러낸 뜻 있는 하루였습니다.

      부디 오늘 여러분들의 그 높은 다짐과 그 고운 꿈들이
      인고의 세월을 거쳐 역작(力作)으로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위 글을 올립니다.

      지나고 보니
      만남의 시간은 너무 짧고,
      얼굴은 잘 모르고,
      그래서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한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너무 아쉬움이 남는군요.

      아무쪼록 제가 잘 몰라 인사드리지 못한 분들이 있으시면,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새로 단장한 청계천과 국립중앙박물관을 구경하다가
      어제 밤 늦게 제주에 도착하여 지금에야 좀 정신을 차려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제 아내도 너무도 친절한 분들을 많이 만나 즐거웠고,
      또한 만남의 순간순간들이 진한 감동이었다고,
      대신 인사를 전하여 달라는군요.

      특히, 손발행인님,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래서 Back-Music은 손 발행인님이 좋아하시는 팝을 깔았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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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일 시인님 사모님과 저는 고등하교 동기예요.
꽃다발을 제게 안겨준 친구와 늘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김시인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오늘 친구와 전화 통화를 했는데, 이번 행사에 참석해서 너무 행복했다고 그러더라구요.
두 부부가 얼마나 행복하게 보이던지, 참으로 부러웠어요.
친구가 하는 말이 이번 행사에 잘 참석한 것 같다고, 내년 문학제에도 꼭 참석하겠다고 하더라구요. ^*^

황용미님의 댓글

황용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에 또 뵙고 싶은 사모님이랑 함께 해 주신 시인님~~!
참 반가웠습니다.^^
행복해 보이던 두 분 이셨습니다
내년 문학제때 와 주십사 부탁드렸으니
그때도 함께 오시는거죠?.
참 감사 드립니다
행복 하세요~~~~^^..

임혜원님의 댓글

no_profile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일시인님^^*
옆집 아저씨처럼 넉넉하고 푸근한 모습 너무 반가웠답니다.
우리가 처음 보면서도 그렇듯 반가운 것은
글을 사랑한다는 것,그리고 빈여백에서 서로 덧글로 친해져서 그렇겠지요.
아름다운 부인 얼굴 뵈서 더욱 반가웠어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진한 청년같은 김태일 시인님!
즐거운 만남이였습니다^^
골목길 부르시며 흥겨워하시던 모습에 저 또한 만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부애를 보여주시고 동인님들에게 따듯함을 주시는 정겨움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제주도가 아닌 근처에 사신다면 술 벗이 되고픈 애정을 느끼는 분입니다^^
모쪼록 행복되고 즐거운 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일 시인님, 저 또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첫 만남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친근감이 가는 것이 아마도 넉넉한 인심과 서글서글한 시인님의 인상이 아니었나 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세요~^^*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이미지를 남기고 모습도 뵙지 못하고 헤어져 아쉬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또 뵙길 바랍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치 백년지기처럼
엊그제 헤어졌는데도 님들의 얼굴이 벌써 보고 싶군요.
특히 이선형 시인님의 수염이 심심하면 자꾸 눈 앞에 삼삼하게 떠올라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군요.
황용미 시인님, 벌써 제 아내와 그런 대화까지 나누셨군요.

임혜원 시인님의 그 자글자글한 눈웃음에 광화문 은행잎이 다 녹아내리고,
윤해자 시인님의 해맑은 웃음에는 청초한 수선화가 피어나더군요.
김희숙 시인님은 행사 끝나서 바로 가셨나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요.
임남규 시인님의 그 순박한 눈매는 꼭 소년을 닮았더군요.
지금도 임시인님의 따스한 눈빛이 느껴지네요.
모두들 그 동안도 잘들 지내시는지... ^^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 제주도에서 동부인까지 하고 오셔서 함께 해 주시는 님의 동인사람에 감탄했습니다.
시상식이 끝날 때까지 님의 모습은 아름다움의 극치였습니다.
한 분의 동인이라도 더 만나서 인사나누려 하시는 모습과 시상식과  동인들을 위해서
도와 주어야 할 무엇인가의 일들을 조용하게 스스로 찾으시는 모습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넉넉하시고 포근하신 시인님, 소박하시고 정이 물씬 풍기신 사모님 한쌍의 원앙새였습니다.
저에게 요리 저리 사진 찍어주신 미소 지으신 시인님의 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
(사진 앨범에 첨부 해 주세요)
사모님하고도 같은 동년이어서 그런지 금새 가까워졌습니다.
인연이란 참 오묘하지요. 내년에도 그 모습 그대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너무나 반갑고 기뻤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황 숙님의 댓글

황 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탕하게 웃으시던 모습과 그 옆에 살며시 고운 미소와 우아한 자태로 계시던 사모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김태일시인님의 건의사항 수렴하였습니다~*^^* 시간이 넉넉치 않았던
관계로 수상식만 하였습니다. 담번에는 넉넉하게 시간을 잡아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보겠습니다~ 늘 건안하시옵길~*^^*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같이 등단해서 정이 더 갈까요. 생각해보니 김태일 선생님의 따스함 때문인것 같습니다.
부랴부랴 너무 급히 겨우 차 예매해 가는동안 밀리는 차에 가슴이 쫄아들었습니다.
선생님을 꼭 뵙고 싶었습니다. 사모님의 우아하심과 두분의 다정하신 모습을 뵙고
제가 상상했던 김태일 선생님과 똑 같아 흐믓하고 선생님을 같은 시사문단 빈여백에서
이렇게 지면으로라도 안부전할 수 있는게 전 행복합니다.

김태일 선생님^^ 시간이 더 지나도 지금의 선생님의 배려심과 따스함 꼭 그대로...............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해영 시인님,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그러지 않아도 가을 바람에 제주도가 흔들거리는데
정시인님이 비행기까지 태워서 어질어질 멀미가 나는군요. ^^

김춘희 시인님, 앞 뜰에 핀 백합처럼, 님의 향이 지금도 제 코끝에서 떠날 생각을 않는군요.
포근하고 넉넉한 모습, 정말 다시 뵙고싶군요. ^^

오한욱 교수님, 항상 조용히 지켜보시면서 언제나 잔잔한 미소를 잃지 않는
오시인님이 있는 한 제주지부는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을 것입니다. ^^

황숙 시인님, 제 제안을 받아주신다니 고맙습니다.
사람은 많고 시간은 제한되어 있어서...
비록 대화는 나누지 못할지라도 얼굴만이라도 볼 수 있는 방법은 그 뿐인 것 같아서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정영희 시인님, 오빠처럼 보였다니 듣던 중 가장 반갑게 들리는군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오빠처럼 대하여 주시길...
어째 마음이 든든하군요.

허순임 시인님, 잘 들어가셨군요.
아이들이 개구쟁이들이라서 어떻게 잘 챙기고 내려갔을까 걱정을 많이 하였답니다.
우리의 꿈이 곧 아이들입니다.
부디 모든 사랑 다 퍼부어 잘 키우시길... ^^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일 시인님 만남 반가웠습니다. 호탕하고 서글한 웃음이 생각납니다.
오랜 시간 나누지 못하고 헤여짐이 아쉬움으로 많이 남습니다.
다음 만나 뵐 수 있는 날까지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태일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시인님의시를 애독하고 있습니다.
조금 바빠서 꼬리글을 생략할때가 많아서리
이번에도 사진을 잘찍어서 저희
사진란에다 직접 올려주셧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제주에 갈일있으면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태 시인님, 박태원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난 모임 때 만나뵙게 되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앞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는 힘을 합쳐
서로 도우면서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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