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시옹알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649회 작성일 2016-11-18 14:24

본문

시옹알이

손근호

가을 추억 사랑 이별 하늘 별 낙엽 겨울 눈사람
옷 가을옷 가을 빤짝이는 구두 더 반짝이는 힐
언덕 산마루 그리움 애정 파란얼굴 시인이라 치고 아는 단어수가
겨우, 가을내 돋아나는수가  여남은 시어 20개


손이 치매 온 듯이 전율이 온다
조물짝 조물짝
낑낑

마음을 쥐어짠다
시에 대한 가슴이 그 사이 얼었나 보다

가을은 시를 부르고
우체부 아저씨는 등기우편을 주고 가는 이 가을날

시에 대한 소상한 기억을 소중히 불러 
심상에 몇자의 글을 세겨

내가 아는 단어로 만든 시들이 가슴에서 춤을 춘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면 서정적인 글이 많이 창작 되겠지요
가슴 후비는 추억과 사연들이 조등을 밝히며
내년을 기약하겠지요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체부 아저씨의 등기 편지를 손에 받을 수 있는
그 따스함
시어들의 옹알이 소리가
여기저기서 낙엽 떨어지듯이
나붓거리고 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김혜련님의 댓글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성이 느껴지는 시입니다. 깊이 공감되는 시입니다.
저도 시를 십여 년 썼지만 마음은 엄청 다양한데 그것을
표현해 줄 어휘는 빈약하기 짝이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는 답답하고 절망적이기까지 했습니다. 공감의 폭이
넓은 진솔한 시를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면에 뛰어올라 햇빛에 반짝이는 시어가 하늘로
부유하고 있습니다.
<시옹알이>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49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7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2016-09-21 0
1673
아침의 향기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2017-02-19 0
1672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2020-08-03 1
167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2020-12-10 1
1670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2021-02-26 1
166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2022-04-29 0
1668
사글세 댓글+ 8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2006-07-08 3
1667
꿈꾸는 일탈 댓글+ 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2016-11-22 0
1666
그리운 계절 댓글+ 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2017-11-01 0
1665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2018-06-04 0
1664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18-04-09 0
1663
봄 소식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19-02-18 0
1662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19-09-11 3
1661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19-09-18 5
1660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19-09-20 2
165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19-11-04 2
1658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20-02-13 1
165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20-06-03 1
1656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20-06-08 1
1655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20-10-11 1
1654
부끄러움 댓글+ 6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666 2006-06-03 3
1653 김수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019-08-24 3
1652
창窓 댓글+ 3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016-03-28 0
1651 조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016-09-09 0
1650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017-08-28 1
1649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017-09-08 0
1648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019-11-26 2
1647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021-01-09 1
164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2023-04-29 0
1645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2006-05-09 1
164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2016-08-21 0
1643
오래된 사과 댓글+ 4
박효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2016-11-24 0
1642
담배 댓글+ 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2017-05-01 0
1641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2018-05-14 0
1640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2019-08-17 3
1639
압록강1 댓글+ 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2019-08-18 3
1638 no_profile 이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2019-10-29 0
1637
젊은 날 댓글+ 3
김영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64 2006-08-06 0
1636
수수授受 댓글+ 4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2006-08-24 2
163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2019-09-19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