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마음의 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625회 작성일 2016-11-21 11:30

본문

마음의 섬

 


                     김종각 

  

마음 속 깊이 들어가


유영하다 힘들고 지치면


잠시 쉬는 곳이 있지요

 


나만이 갈 수 있는


아무도 올 수 없는 곳이지만


행복을 주는 마음의 섬이 있지요

 


세월이 흐르면서


안식처인 마음의 섬은


점점 작아져 가고 있어 슬프답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외롭거나 힘들때
그래도
라는 섬을 찾아갑니다
넓고 푸른 파도가 언제라도 그곳으로 오라고
손짓하고 있답니다
넘실거리는 고행의 길을 걷다 봇짐 풀어 놓고 쉴수 있는 곳입니다
위안을 해주는바다의 섬
그이름
그래도
입니다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제안식처 알려드려네요~~^^

김종각님의 댓글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와 무인도 다녀왔습니다.
발행인님과 정경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일 영하로 내려 간다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모두의 관건입니다
섬이 작고 초라해지는 그곳을
어째거나 풍성하고 안락한 곳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
  만년에 공자(孔子)는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에서 이렇게 회고하였다.

"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吾十有五而志于學),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三十而立),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고(四十而不惑),

쉰에는 하늘의 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으며(五十而知天命),

예순에는 남의 말을 듣기만 하면 곧 그 이치를 깨달아 이해하게 되었고(六十而耳順),

일흔이 되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
공자의 말씀대로 털어내고 비워 그런 섬 갖도록 노력하시죠...!!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50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471
요절한 가을 댓글+ 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2016-11-17 0
1470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2019-08-20 3
1469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2019-10-07 2
1468
悲歌 댓글+ 4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2006-07-03 1
1467
어버이별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2017-04-21 0
1466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2019-09-12 2
1465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2020-05-12 1
1464
스마트폰 댓글+ 2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2016-08-23 0
1463 no_profile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2018-08-28 0
146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2020-10-08 1
1461 이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2017-01-04 0
1460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2019-09-26 3
145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2022-08-31 0
1458
인사올립니다 댓글+ 2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2006-07-07 3
1457
일탈(합평작품) 댓글+ 4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2017-02-14 0
1456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2021-07-12 1
145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2022-10-25 0
열람중
마음의 섬 댓글+ 4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2016-11-21 0
1453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2019-12-07 2
1452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2020-02-21 1
145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2022-01-18 0
145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2022-10-31 0
1449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2020-09-19 1
1448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2019-07-22 4
1447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2018-06-01 0
1446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2021-11-04 1
1445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2018-05-31 0
1444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2020-09-11 1
144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2021-11-13 2
1442 no_profile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2018-07-11 0
144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2019-10-17 2
1440 천윤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2020-02-28 1
1439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2020-04-29 1
1438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2020-05-11 1
1437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2017-02-08 0
1436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2018-03-24 1
1435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2019-07-20 2
1434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2019-07-28 3
1433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2020-04-29 1
1432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2021-06-05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