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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6건 조회 1,209회 작성일 2005-11-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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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산삼시인이신 한미혜 시인님이십니다.
이날 한복을 입고 오셔서, 상수여에 봉사를 하셨습니다.
1300여장의 사진중에 뽑았습니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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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일 시인님 말씀에 동감~^^*
봉사 하시는 마음 만큼이나 외모도 너무 아름다우셨어요.
수고 많으셨고요~ 축하드립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작가님
고생 많으셨어요.
손 발행인 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넙죽 가서 상만 받고 왔습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뒤에서 제일 많이 고생한 우리의 호프~~한미혜작가님~!!
너무도 고운 우리옷에 우리의 산삼까지~~
잘 어울립니다. 최고입니다~~!!!@.@
늘 웃음 가득하시고
그 순수 잃지않고 건필하시길 두손모아 비옵나이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에 미스 사과(경남-대구)대회에 출전을 해 보라는 미장원 원장님의 권유를 뿌리치고
애써 20여년을 기다려 온 결과 미스 인삼도 아닌 미스 산삼이라는 어마어마한 타이틀이 걸린 대회에서 이렇게 1등의 영광을 얻었네요.
이 모든 영광을 '화장쟁이'에게 돌립니다.
내년에도 이 미모를 잘 간직해서 제 2회 미스 산삼에게 물려주겠습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내년에도 미스 산삼 하시겠다던 말씀은 어디가고....
아마 올해 시상식 때 상패 전달하느라고 팔이 많이 아프셨죠.
한작가님의 손을 거쳐서 많은 문인들이 상패를 건네 받으며 행복했었지요.
내년에 제 2회 미스산삼도 꼭 하시어야죠. 고마웠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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