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김일의 박치기'는 떠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2018-06-01 16:02

본문

'김일의 박치기'는 떠나고

디자인 시/김현구

'김일의 박치기'는 떠나고 장충체육관은 돌아왔다

스포츠스타들의 피와땀이 범벅으로 서린곳
52년만에 옷을 갈아입은 한국스포츠의 메카

'박치기왕' 김일이 70년대 안토니오이노끼의
치열한 레스링대결 흑백TV를 엄청 빛나게 했다

현대전자 이충희와 삼성전자 김현준의 80년대 중반숫대결 
농구대잔치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1963년이 태어난해로 55살인 그 장충체육관 
많은 사연을 거쳐서 리모델링으로 다시돌아왔다

한국프로레스링의 성지로 국민에게 희망을 줬던
'김일의 박치기'경기 보는 날은 하늘의 별따기

대통령선거가 열리고 박정희 최규화 전두환의 
당선을 결정진곳도 이곳의 과거사이다

그가 나락의 끝에 콘서트 마당놀이 이벤트행사와
의류점포 땡처리 행사공간까지 침체 된 때에서

이제는 스포츠계의 빅뉴스로 문화재지정이라는
문화유적으로 스포츠 스타들의 땀과 피가 스며서
영원히 그 빛을 발휘하고 새숨결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32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2
집으로 가는길 막걸리 한잔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2020-05-29 1
31
반가웠습니다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2020-03-17 1
30
먼 곳 보이는 수화통화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2019-11-17 2
29
대방노블랜드 김밥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2019-11-04 2
28
밥 냄새라는것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19-10-23 2
27
OX 게임과 뽀빠이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2019-10-23 2
26
광양병원가는 버스안에서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2019-10-23 3
25
스포트라이트 동대문쇼핌몰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19-10-23 2
24
사당거리공원에 바람이 분다 댓글+ 1개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2019-07-22 3
23
광나루의 나룻배가 나에게로 왔다(1)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2018-06-17 0
22
거부할 수 없는 예초기 결단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2018-06-17 0
21
토이 스토리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2018-06-17 0
20
내몸은 예초기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2018-06-07 0
19
뱅갈고양이의 탈출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2018-06-07 0
18
CCTV와 불륜현장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2018-06-07 0
열람중
'김일의 박치기'는 떠나고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2018-06-01 0
16
버스타는 설렘으로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2018-06-01 0
15
농사와 불도저의 힘겨루기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2018-06-01 0
14
봉천동 현대시장 '전주집'이 있다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2018-05-14 0
13
농사와 불도저의 힘겨루기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2018-05-14 0
12
버스타는 설렘으로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2018-05-14 0
11
새벽에 '인생홍어'한 첨 드셔 봤나요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2018-05-14 0
10
발안천 물길이 봄길로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2018-04-12 0
9
평창의 하늘 온누리로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2018-02-25 0
8
혼술 (혼자 술)을 마신다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2018-02-17 0
7
소주 한잔은 맛의 철학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2018-02-15 0
6
시간의 과거속에 꿀꿀이 죽이 있다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2018-02-15 0
5
평창 동계올림픽에 모였다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2018-02-11 0
4
제주생고기에 지갑을 털렸다 댓글+ 1개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2018-02-05 0
3
구멍가게의 겨울이 뚫렸다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2018-02-03 0
2
까만 눈의 희생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2018-02-02 0
1
시 /훈련소 라면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2018-02-0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