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오사카城의 벚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760회 작성일 2018-07-04 07:48

본문

오사카城의 벚꽃  

                                박우영

 

일본 3대 城중의 하나

300그루의 벚꽃이 화사하고

꽃과 나비, 나무들로 둘러싸여

조용하고 아름다운 성

 

외부 적군의 침입을 막고자

성주위에 높은 축담을 쌓고

물을 가득 채웠으니

이름하여 수로성곽이라

 

성문에 발을 들여놓으니

성인의 키를 훌쩍넘는

거대한 바위로 만든 튼튼한 성벽

보는이의 가슴을 압도하네

 

8층에 올라 전망대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쳐가고

오사카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가슴을 열지만

갈길이 하도바빠 아니보고 내려서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5건 47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435
초가을 단상 댓글+ 2개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2015-09-23 0
2434
시사문단 2016년 2월호 신작 이순섭 시인의 선로의 길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2016-02-16 0
2433
삶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2018-07-20 0
2432
혹시, 나 없거든. 댓글+ 4개
강덕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06-04-21 5
2431
그대와 함께이기에. 댓글+ 2개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06-06-17 4
2430
마음이 부는 피리 댓글+ 6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06-08-08 0
2429
죽은 시계를 살리며 댓글+ 2개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06-12-08 0
2428
잠자리2 댓글+ 2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07-01-13 1
2427
하루 댓글+ 6개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08-01-10 6
2426
귀기울이지 않아도 들리는데-시 이수빈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15-12-28 0
2425
시사문단 아카데미 특강 오래된 사과 저자 시인 박효석 선생에 시와 삶이야기 댓글+ 2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17-01-08 0
2424
해란강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19-07-29 3
2423
아침 운동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21-08-11 1
2422
지금은 우환 시대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021-08-15 1
2421
그가 자유하 듯 우리 또한 자유다 댓글+ 4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06-03-31 3
2420
물망초 댓글+ 3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06-05-11 2
2419
행복한 사람 댓글+ 6개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06-05-18 0
2418
비를 맞으며... 댓글+ 4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06-06-25 1
2417
청소부와 아이 댓글+ 4개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06-06-27 1
2416
7월의 풍광 #7 댓글+ 7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06-07-14 0
2415
고집불통 댓글+ 6개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06-09-02 0
2414
마음의 장벽 허물기 댓글+ 6개
전광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06-11-03 1
2413
첫 키스 그리고 마지막 키스 댓글+ 2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06-12-02 3
2412
봄의 향연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18-04-01 0
2411
말복(末伏)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19-08-11 3
2410
가을은 지금 바쁘다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19-09-14 2
2409
여인의 향기 댓글+ 2개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06-05-01 6
2408
가슴에 안고 댓글+ 5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06-07-13 0
2407
이제는 댓글+ 3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06-10-21 0
2406
요동치는 침대 댓글+ 9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06-10-25 1
2405
기억에게 댓글+ 3개
강현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07-12-12 3
2404
꿈 댓글+ 4개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08-01-09 4
2403
깃발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16-12-05 0
2402
<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18-06-16 0
2401
<장미 한 송이 그리운 날엔 > 입니다 댓글+ 1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18-07-29 0
2400
행복의 꽃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18-10-20 0
2399
한로(寒露)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18-10-24 0
2398
행복나무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19-11-17 2
2397
꽃잎이 지는 시간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20-05-24 1
2396
바람
no_profile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21-01-04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