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창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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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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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건
조회 960회
작성일 2019-07-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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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창곡 / 詩 하종일
2019년 다가오는 10월
칠순 3차 투어 때
내가 부를 노래 하나를 정했다
남진의 "우수"
엣날에 내 애창곡 이었는데
그동안 까맣게 잊어버렸다
맺지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남아
한백번 달래지만 어쩔수 없네
가슴이 뭉클 타오르며
일순, 향수에 빠져들었다
친구들과 경춘가도를 신나게 달릴 투어
아, 벌써 그날이 기다려진다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비오는 공원에서 친구들 생각하며
산책이 혼자서도 오후에 행복하다
나는 폰을 들었다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어졌다.
2019년 다가오는 10월
칠순 3차 투어 때
내가 부를 노래 하나를 정했다
남진의 "우수"
엣날에 내 애창곡 이었는데
그동안 까맣게 잊어버렸다
맺지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남아
한백번 달래지만 어쩔수 없네
가슴이 뭉클 타오르며
일순, 향수에 빠져들었다
친구들과 경춘가도를 신나게 달릴 투어
아, 벌써 그날이 기다려진다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비오는 공원에서 친구들 생각하며
산책이 혼자서도 오후에 행복하다
나는 폰을 들었다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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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글탐님의 댓글
글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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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좋아했던 노래라는 걸 알게 해주져서 감사합니다.
멋진 투어 되시기 바랍니다.
레토코리언스님의 댓글의 댓글
레토코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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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발행인님 감사합니다.
우수를 좋아했던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7월 한달을 바쁘게 지내신것으로 압니다.
8월에도 번창하시기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