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풍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138회 작성일 2005-11-03 16:32

본문


GetImage.asp?uid=lucksil&pth_name=images\\P1010038_1.jpg
♡*풍란/박 영실*♡ 



하얀 눈이 내리면 그 위에

푸른잎이 자라고 있는 난이 있다.

절망에서 하나의 빛이 탄생하기란

그리 쉬운 삶이 아니지만

너의 향에 취하면 기분좋게 마신 술

취기에 감전되고 마는

어쩔 수 없는 바람녀가 된다.

살아서 움직이는 것만이

아름답지 않지만

보는 것만으로 착한 마음

지니고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나 이렇게 살기 위한 것은

그대 있다는 이유

하나만 보는 일이지

아무것도 없답니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온님의 댓글

전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란,  그대를 보는 일로 사시는 시인님!!. 
고결한  삶의  의미 이지요?.  저도 풍란을  좀  데리고  있습니다.
화목 하세요!!.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풍란도 좋아하지만 한란도 좋아하고 춘란도 좋아 한답니다.
감미로운 감향에 취하여 사르르 눈을 감다보면
드러난 아름다움 보다는 머리위를 맴도는 향기로움에
넋을 잃곤 하지요.
아름다운 난꽃 만큼이나 향기로운 인생 사시기를 기원 합니다..^^8

박영실님의 댓글

박영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연상 수필가님 안녕하세요
주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며칠전 시상식때 고교시절
미술부 였는데 미술선생님께서
다녀 가셨답니다
저에게 난을 선물 하고 가셨지요
지금도 그 난을 보면서 무언가
열심히 하던 시절을 떠올리니 희망이란
단어가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일어
날거라는 기대를 하여 봅니다
감사 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48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31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2005-11-04 3
2030
국화의 미소 댓글+ 3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65 2005-11-04 3
2029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2005-11-04 4
202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2005-11-04 5
2027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2005-11-04 0
2026 전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4 2005-11-04 4
2025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2005-11-04 0
2024
댓글+ 6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2005-11-04 0
2023
떠나는 낙엽 댓글+ 5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97 2005-11-04 4
2022
너무 좋습니다. 댓글+ 8
황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2005-11-03 6
2021 황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9 2005-11-03 18
2020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2005-11-03 3
2019
落葉 댓글+ 6
전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2005-11-03 0
열람중
풍란 댓글+ 6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2005-11-03 1
2017 황용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2005-11-03 0
2016
11월 강변 댓글+ 10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2005-11-03 0
2015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2005-11-03 11
201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2005-11-03 0
2013
告白 댓글+ 5
전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2005-11-03 3
2012
시/ 폭포 댓글+ 3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05-11-03 0
2011
기다림 댓글+ 4
박태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48 2005-11-03 0
2010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2005-11-03 0
200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59 2005-11-03 3
2008
안개 댓글+ 3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28 2005-11-03 7
2007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005-11-03 7
2006
배추김치 댓글+ 5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2005-11-03 5
2005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2005-11-03 5
200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2005-11-02 1
2003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2005-11-02 2
2002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96 2005-11-02 9
200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2005-11-02 0
2000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2005-11-02 0
1999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17 2005-11-02 0
1998
기 다 림 댓글+ 7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2005-11-02 1
1997
어머니 생각 4 댓글+ 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2005-11-02 7
1996
무궁화 꽃 상패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2005-11-02 0
199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2005-10-31 0
199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1 2005-11-02 15
199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0 2005-11-02 24
199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2005-11-02 7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