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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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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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건
조회 533회
작성일 2019-08-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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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왕이다/ 詩 하종일
詩 한수 창작 하기 위해
고뇌하는 시간이 행복하다
대어 낚은 어부처럼,
시어詩語 하나 건지고서 천하를
얻은것 같다
서둘어 집으로 향하는 시인
오늘은 내가 왕이다
시어詩語 하나 건지고선 천하를 얻었다
오늘은 내가 여왕이다.
추천3
댓글목록
정윤호님의 댓글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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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렇습니다. 시인은 완결된 한 편의 분신을 보며
산고의 시간이 곧 행복이었음을 깨닫는 것 같습니다.
공감 놓고갑니다.
하종일님의 댓글의 댓글
하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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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공감의 댓글에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시는 분신이죠,
그 시간은 행복을 찾는 시간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