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연 꽃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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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974회 작성일 2019-09-18 09:40본문
#어리연 꽃별들
김 원곤
보석을 뿌려 놓은 듯
영롱한 밤하늘을 바라보며
나도 누군가의 별이 되어봅니다
별 하나 별 둘
헤지도 못할 별천지
큰 별
작은 별
강물처럼 흐르는 은하수
아침 햇살
호수에 내려온
수많은 노랑별들이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왜가리들이 노오랑 어리연 위로
긴 날개를 한껏 펴고 춤을 춥니다
어리연어리연 꽃별이 되어
하늘에서와 같이 영롱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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