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앓이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가을앓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658회 작성일 2019-09-20 10:44

본문

가을앓이

김경희

가을 밤
풀섭 귀뚜라미
사랑앓이로
불면의 밤을 지새고

가을 들판
억새풀은 애정앓이로
서로의 살갗을 부빈다

가을바람에
나뒹구는 낙엽들은
가슴앓이로
신음소리를 낸다

아 !
고독한 계절이여!
불면의 계절이여!

정녕
헤어날 수 없는
아픔의 계절이여!

너로 인하여
내가 아프다

내 아픈 사랑의
열병이 다시 도진다

추천2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9건 494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709	시 (詩) 는 나에 동반자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2020-07-14	1
1708	붉은 립스틱 진한 그녀 댓글+ 4개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2006-06-17	1
1707	나이 댓글+ 4개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2015-01-15	0
1706	2016년 신인문학상 및 시사문단 문학상 모습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2016-12-12	1
1705	산길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2018-06-05	0
1704	겨울 강바람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2019-11-07	2
1703	빈 거미줄엔 서쪽 노을이 산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2019-11-21	2
1702	-거제신문- 월간 시사문단 6월호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외 2편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2020-05-31	1
1701	홍매화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2021-04-10	1
1700	마음 댓글+ 4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2006-05-15	0
1699	꽃 당신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2018-05-20	1
1698	< 눈물에게 >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2018-07-12	0
1697	발걸음 댓글+ 2개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2006-05-15	0
열람중	가을앓이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2019-09-20	2
1695	겁나는 계절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2019-11-25	2
1694	마음 그릇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2019-12-22	2
1693	아카시아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2020-05-14	1
1692	노인일자리 사업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2021-12-06	1
1691	국화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2022-09-27	0
1690	7월의 풍광 #11 댓글+ 6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2006-07-23	3
1689	젊은 날 댓글+ 3개	김영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58	2006-08-06	0
1688	수수授受 댓글+ 4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2006-08-24	2
1687	가을 향기 댓글+ 5개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2006-10-03	1
1686	악 몽 (惡夢)	김수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2019-08-24	3
1685	그런대로 한세상...... 댓글+ 2개	조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2016-09-09	0
1684	아침의 향기 댓글+ 3개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2017-02-19	0
1683	인생의 가을 앞에서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2019-09-18	5
1682	검정 고무신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2019-10-16	2
1681	시를 노래 부른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2020-06-13	1
1680	비가 내린 뒤 맑음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2021-08-26	1
1679	월간 시사문단 통권 239호 2023년 3월호 신인상 발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2023-02-28	0
1678	섬 18 댓글+ 7개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2006-05-10	2
1677	부끄러움 댓글+ 6개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657	2006-06-03	3
1676	지심도 매화 -시 허혜자-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2016-01-07	1
1675	4월 애상(哀傷)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2018-04-05	0
1674	세월호가 바로 서는 날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2018-05-16	0
1673	봄 소식 댓글+ 2개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2019-02-18	0
1672	압록강1 댓글+ 1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2019-08-18	3
1671	부귀와 빈천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2021-11-03	1
1670	가을은 천고아비의 계절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2022-10-1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