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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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087회 작성일 2020-02-04 16:12본문
봄의 시작
김인달
입춘!
설 立자, 봄 春자
봄이 온다
마음은 벌써
들로 산으로
푸른 물에 아롱지는데
아지랑이는
어찌 이리 더딘지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내다 보던 대문 밖
어느새
淸雅의 산야는
창 턱 넘어 내 안에서
설 立자, 봄 春자
입춘을 쓴다.
김인달
입춘!
설 立자, 봄 春자
봄이 온다
마음은 벌써
들로 산으로
푸른 물에 아롱지는데
아지랑이는
어찌 이리 더딘지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내다 보던 대문 밖
어느새
淸雅의 산야는
창 턱 넘어 내 안에서
설 立자, 봄 春자
입춘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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