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꽃무릇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941회 작성일 2020-09-21 19:46 본문 산사의 꽃무릇 김 원곤하늘에 닿을 듯빼곡한 소나무 군락 아래슬픈 사랑 간직한 추억들계곡에서 불어오는 솔바람 타고매미들의 구슬픈 사연 뒤로 한 채풀섶 사이 귀뚜라미 소리 애잔한데코로나로 지쳐 있던 내 마음이슬피 우는 풀벌레 소리에 정감이 간다산사의 초입 길가에 핀 붉은 꽃불공을 드리려고 온아름다운 처녀를 남몰래 사랑하다죽어 피어난 스님의 슬픈 이야기 꽃가녀린 꽃대 위로 피어난 붉은여섯 잎 마디마디 슬픈 사연을 담아산사의 탱화에 아로새겨 봅니다 추천1 SNS공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