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와 장작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도끼와 장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1,038회 작성일 2020-10-16 07:41

본문

도끼로 장작을 쪼개어
장작이 불 속에 던져지면 활활 타다가
순식간에 재만 남고
흔적도 없이 사그라지듯이

어쩌면 우리네 인생도
가슴을 쪼개듯이 아픔도 있었고
한때는 활활 타오르는 불처럼
화려함도 있었지만

순식간에 지나가는 세월 앞에
잿불처럼 사그라지니
우리의 생명도 잡을 수 없이 사라지는
안개와 같이 허무함입니다

추천1

검색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81건 7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1	바다 같은 어머니의 마음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20-08-18	1
40	임에 옷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20-09-11	1
39	여명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20-10-07	1
38	해 같은 사랑 댓글+ 1개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20-12-22	1
37	꽃들의 외출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7	2021-03-05	1
36	자식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2021-07-06	1
35	인연의 끈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2020-01-19	1
34	아름다운 사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2020-02-13	1
33	사랑의 힘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2020-02-29	1
32	어머니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2020-03-16	1
31	쌀밥 나무를 보면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2020-05-29	1
30	들꽃 향기 따라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2020-07-03	1
29	폭포수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2020-08-18	1
28	장엄한 나무 같은 쌍둥이 이름: 김세운 김시아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2020-09-11	1
열람중	도끼와 장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2020-10-16	1
26	개망초 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2021-01-09	1
25	둥근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2021-03-05	1
24	바다 물결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2	2021-07-06	1
23	바다야 너도 한번 소리를 질러봐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20-02-15	1
22	바람난 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2020-02-29	1
21	복숭아꽃 봄 손님 맞던날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2020-03-21	1
20	운무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20-05-29	1
19	삶에 균혈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2020-07-03	1
18	나부낀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2020-08-18	1
17	( 樹欲靜而風不止) 수욕 정이 풍부지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2020-09-11	1
16	인생은 총연습이 없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2020-10-16	1
15	하늘아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2021-01-09	1
14	어느 봄날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21-03-25	1
13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2021-08-05	1
12	약이 손가락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20-01-26	1
11	돌도 자세히 보면 보석이 된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2020-02-15	1
10	마음의 편지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2020-03-02	1
9	가로등과 나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2020-03-21	1
8	휴대폰 속의 넓은 세상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2020-06-04	1
7	하늘만큼 땅만큼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2020-07-03	1
6	( 漢灘江 ) 한탄강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2020-08-18	1
5	무화과 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2020-09-19	1
4	가을과 농부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2020-10-16	1
3	찬 서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2021-01-09	1
2	오솔길에 남긴 이름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2021-03-25	1

목록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