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의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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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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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건
조회 1,068회
작성일 2005-11-08 20:09
본문
자신과의 외면
一中/林男奎
신의를 저버리고 등지고 돌아섰다.
무엇이 뒤틀리고 꼬였을까
사람 사는 곳
어디 마음대로 되든가.
처음 뜻과 같지 않다는 것은
다 알고 있지만
이렇게까지 마음을 등지고 사는가.
누구냐고?
바로 내가 아닌가.
나 자신.
그래서 내가 아니던가.
2005.11.7
추천6
댓글목록
황용미님의 댓글
황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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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나, 라는 좋은 친구 와 함께~~~^^*.
건필 하세요
노래도 참 좋네요..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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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즐겁고 신나게 지냅시데이~
詩 속에 나랑, 우리랑.
전온님의 댓글
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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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으나 싫으나 나 라는 사람은 데리고 살아야지요...
달래면서... 사랑 하면서...
임혜원님의 댓글
임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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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임시인님^^ 자신과 화해하면서 살아가게요.
광주는 비가 추적추적내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