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묻혀 사는 인간도 이러하리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불빛을 향해 돌진하는 나방 인간 처럼.....
심사숙고하는 이 밤에 깊은 시심을 두고 갑니다..
 

  갑자기 인생무상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이런 삶을 살고 있는가 봅니다. 건강하십시오.

  밤벌레! 밤을 먹으면서
한번도 제 집이 덫이 되는 운명을 생각해 보지 않은 나의 어리석음

진지하게 삶을 살아오지 못 한
시간들을 반성하며 이 밤 쪼그라들 몸을 편히 재우렵니다.

  마지막 싯구에 남긴 여운이 이밤을 채웁니다.

  이선형 시인님, 깊은 통찰입니다.
맞습니다. 우리 인간이 곧 밤 벌레지요. ^^

  선생님 조심 하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심에 감사 드리며 늘 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제집이 덫이 되는 줄 모르면서 먹음 만큼 삶이 좁아 진 울타리 ~ 주의 를 기울입니다 건안 하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