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더욱 그리움이 몸부림치는 흔적을 보고 갑니다..

  네 그 가을이 몹쓸 여석인가 봅니다
모두 그립게 하니말입니다

  녹음이 물들었던 여름 날이 지나고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으니
붙잡고 싶은 심정이야 간절하겠지요 또한 그 어떤? 그리운님을 붙잡고 싶은 심정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승 건필하소서
캬! 자전거 타고 가는 연인들 옛날 누구 태우고 다닌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문경의 날씨는 어떠한지요?
그 곳도 헐벗은 나무들이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겠지요.
쌀쌀한 날입니다. 건안하십시오

  김석범시인님,박민순시인님,홍갑선시인님,
이선형시인님 오셔서 감사합니다.
가을 낙엽따라 마음도 흐르는군요
여기도 저기도 부딫치면서
그리고 많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군여
홍시인님 ,옛날 자전거에 누굴태우고다녔다구요...ㅋ

  그리움을 노랗게 물들여
떨구는 낙엽도 내맘닮아
다시 못올 그대가
못내 그리워 지옵네다...공감입니다.
시의 적절한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맞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