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끝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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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608회 작성일 2005-05-11 10:47본문
손근호
눈물이 있기에
살아 있는 영혼이라
눈물이 있기에
사랑은 죽지 않으며
눈물이 다하는 날
나는 로봇으로 살아야 함이다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은 잠재의식속에 살아움직이는 생명이라
눈물이 마르는 날 ...나의 인생도 메말라 감을 ....!!
시와 사랑과의 관련도 깊이 생각하면서 ..감상 잘 했네요.. ^*^~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마른 대지에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언제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울 수 있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마음이 젖어있는 듯 합니다. ^*^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이 있으니, 사람이며...눈물이 없으면 로봇이나 인형이나 마찬가지지 합니다.
박영실님의 댓글
박영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안에는 슬픔과 기쁨이 서려 있는 것이다
슬픔만큼 울고
기쁨 만큼 울었다
가슴으로 부르는 나의 노래와 시
다 그대 안에 있기에
사랑 하는 일이다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 큰 슬픔을 당하거나 슬픔이 장기간 지속되면 눈물이 메마를 수 있습니다.그런 슬픈 상황이 닥치지 않아야 하고 또 닥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아야겠습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원망을 낳기도 하지만, 눈물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힘이 있는가 봅니다.
눈물을 흘릴줄 알고 그럴 수 있어야 참된 사람으로 성숙해가겠지요.
깊은 시심에 쉬었다 갑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졸시에 좋은 답글, 역시 시보다 작가님들의 훈수가 더 좋습니다.
눈물을 전기 분해 하면 수소 하나 산소 두개라 합니다.
태우면 뜨거운 불.....눈물은 가슴에 지펴지는 불이 아닐까 합니다. 사랑이란 뜨거움 말이죠..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눈물이 있기에..사랑은 죽지 않으며..".에 크게 공감 하고 갑니다....감사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