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 순간의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82회 작성일 2005-12-01 10:11

본문

그 순간의 행복 / 평촌



사랑한다
그 순간은 행복한 것이다

사랑했다는 것은
그 사람도 그대를 사랑했을 테니

운명의 사랑은
다시 이룰 수도
다시 만날 수도
없을 것이라는 지금

그 순간
그 사람
그 사랑

지난 날 그리며
먼 하늘 바라보는 그대처럼
슬픈 미소 지어보지만
대답 없는 그리움
허지만
사랑의 그 순간 떠올리며
행복에 잠길 테니


추천1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운명의 사랑은
다시 이룰 수도
다시 만날 수도
없을 것이라는 지금

그 순간
그 사람
그 사랑
고운글에 머물다갑니다
12월 활기차게보내세요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날 맨날 사랑만 하고 살면
'순간의 행복'이 아닌 '영원의 행복'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만 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남아있는 그리움이  결국  행복이고  사랑  이네요.ㅎㅎ
현재시간에  충실하면  추억도  진하게  남겠지요.
시인님의  간결하고  깊으신  시상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차연석님의 댓글

차연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어느 친구가 전해오기로, 모 가수의 노래 제목 <사랑은 불로초>를 들러보라고 했지요.
맞는 말이지요. 사랑하면 젊어지지요. 예뻐지지요, 행복해지지요....사랑은 아름다운 것이거늘. 가장 값진 말이 아닐까요.
행복하세요. 사랑하세요.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문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은 그리움이요. 간절함이요.
이선형 선생님 잠시 쉬어갈께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선형 시인님, 풍경소리 없는 이시인님의 시를 대하니
새로운 맛이 나는군요.
지나간 사랑은 모두 그리움이요 멋 있는 추억으로 가슴속에 남아 있다가
가끔 첫 눈이 내리면 불쑥 떠오르지요?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1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791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3 2005-08-08 12
2079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898 2005-08-12 12
2078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2005-08-16 12
20788
나그네 식당 댓글+ 7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24 2005-08-19 12
20787
섬진강 여정 댓글+ 9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2005-08-29 12
20786
자연 앞에 인간 댓글+ 6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2005-09-02 12
20785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2005-09-29 12
2078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2005-10-23 12
20783
산수유 댓글+ 2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2005-10-26 12
2078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2005-11-08 12
열람중
그 순간의 행복 댓글+ 8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2005-12-01 12
20780
이별연습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2006-02-17 12
20779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2006-03-23 12
20778
매화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2006-03-30 12
20777
4월의 진달래여 댓글+ 4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2006-04-06 12
20776
감사합니다. 댓글+ 7
이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2006-04-13 12
20775
가연 댓글+ 4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2006-05-23 12
20774
山(2) 댓글+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2006-07-24 12
20773
모정의 세월 댓글+ 10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2006-08-24 12
20772
이름찾기 댓글+ 4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2006-12-06 12
20771
겨울 눈 댓글+ 3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2007-01-20 12
20770
청포도 댓글+ 12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1 2007-07-10 12
2076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2007-10-31 12
20768
수호천사 댓글+ 12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007-10-31 12
20767
시월은 댓글+ 10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2007-10-31 12
20766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82 2007-11-01 12
20765
당신의 날 댓글+ 10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2007-11-02 12
20764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13 2007-11-08 12
2076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007-12-19 12
20762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8-01-31 12
20761
홍시 댓글+ 12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2008-02-01 12
20760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2008-02-03 12
20759
원죄 댓글+ 5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2008-03-20 12
2075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2008-04-15 12
20757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 2008-05-21 12
20756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 2008-06-02 12
20755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4 2008-06-18 12
20754
댓글+ 2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2008-06-21 12
20753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4 2008-07-01 12
20752 강분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08 2008-07-06 1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