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詩는 나의 연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237회 작성일 2005-05-17 01:49

본문

詩는 나의 연인 

손근호

세상이 죽은 듯이 잠을 잘때
가만히 그대를 깨운다

눈비비고 기다린 시간
우리들의 시간이 문을 연다

어루 만지고, 품에 끼우고
다리로 감싸보고, 키스를 한다

그대와 나는 어떤 이름이라도 좋을
무인도에 살며시 앉기도 하고

어떤 정원에 앉아 대화를 한다
타인이 없는 조용한 시간에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는 숨겨진 보물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찾을 수 없는 곳에 꼭꼭 숨겨놓은 보물요.
시인은 아마 보물찾기를 잘하는 사람들이겠죠.
그 빛나는 아름다움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요.
사랑하는 연인을 찾는 일이니 시작(詩作)을 하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영옥 시인님의 말씀처럼 숨겨진 보물을 찾는........그래서 어쩌면..행복할수도 있다는말에 공감하며...손시인님의 글..조용히 읽고 갑니다.  늘..건필 하시길..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16건 48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896
시인의 아내는 댓글+ 7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2005-10-28 3
189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2005-10-28 2
1894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2005-10-28 2
1893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29 2005-10-28 2
189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2005-10-28 3
189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2005-10-27 7
1890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2005-10-27 8
188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2005-10-27 3
1888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2005-10-27 9
1887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2005-10-27 2
1886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2005-10-27 1
1885
사형 집행 댓글+ 5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2005-10-27 1
188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2005-10-27 0
1883
폭풍속으로 댓글+ 7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2005-10-27 3
1882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7 2005-10-27 2
1881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2005-10-27 1
1880
나의 사랑으로 댓글+ 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52 2005-10-27 5
187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2005-10-27 3
1878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05-10-27 7
1877
아들 딸에게 댓글+ 9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2005-10-27 2
1876 박찬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2005-10-27 6
1875
월봉산 댓글+ 7
박정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2005-10-26 7
1874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005-10-26 3
187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2005-10-26 1
1872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91 2005-10-26 6
1871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18 2005-10-26 4
1870
아비의 삶 2 댓글+ 10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2005-10-26 15
186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2005-10-26 0
1868
산수유 댓글+ 2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2005-10-26 12
186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2005-10-25 0
1866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2005-10-25 6
1865 한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2005-10-25 6
1864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45 2005-10-25 2
186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2005-10-25 0
1862
위대한 지도자 댓글+ 7
박찬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2005-10-25 1
186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2005-10-25 0
1860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2005-10-25 7
185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6 2005-10-25 33
1858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2005-10-25 5
1857 no_profile 전라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9 2005-10-15 3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