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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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2건 조회 2,225회 작성일 2005-05-22 21:20본문
그리움
조그마한 사진 한장을
넘기면 네가 보이고 있는 거
모르지.
내안에 담겨져 있는 사진은
언제나 미소짓고 있는데,
멀리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네가 보고 싶어.
한시간만이라도 네가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어.
널 많이 그리워 하는 것 같애.
너 그거 모르지 넌 내안에 있는
천사라는 걸 말이야.
조그마한 사진 한장을
넘기면 네가 보이고 있는 거
모르지.
내안에 담겨져 있는 사진은
언제나 미소짓고 있는데,
멀리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네가 보고 싶어.
한시간만이라도 네가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어.
널 많이 그리워 하는 것 같애.
너 그거 모르지 넌 내안에 있는
천사라는 걸 말이야.
추천2
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삶의 생수이겠지요.
"너 그거 모르지 넌 내안에 있는 천사라는 걸 말이야."
나도 가슴에 담고 가렵니다.
전승근님의 댓글
전승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이 흐를 것 같은 그리움 하나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련한 추억을 그리며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