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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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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2,052회 작성일 2005-06-17 21:37

본문

비발디의 [알레그로]가 [-논 몰토]로 바뀌면서
해거름을 기다리는 가로수
늘어진 채 펭귄 모양을 하고 섰다.
배꼽티를 입고 나온 아가씨 걸음걸이도
그렇게 가벼워 보이지는 않는다.
내가 만나러 간 그 자리에 오기로 한 사람은
아직 기별도 없다.

파도와 계곡 물소리를 그리워하는 세상이
갑자기 고요하다.
<<<>>>

**비발디의 <사계> 中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풍경을 그려 봄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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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완연한 여름 인듯 합니다.................봄과 여름의 풍경을 보듯...햇살 뜨거운 오후...글 뵙고 갑니다....고맙습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비발디의 사계를 감상하면서 선생님의 글을 감상해야
제대로 하는 것일까요?ㅎㅎ
정말 계곡의 물소리가...
샛파란 바다의 파도가 그리운 계절이 온듯 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늘...건안, 건필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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