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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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755회 작성일 2006-03-15 12:41본문
꽃샘추위의 연가/김승기
보고픔에 무거워지면 가슴을 보냅니다
보내는 마음은 미워만 해도 되지만
떠나는 마음은 갈라집니다
술에 취해 전화하면 떠날 준비 중이라 믿으세요
그 고왔던 미움도 이젠 버려주세요
못쓰는 글이지만 한두 번 더 보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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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에취해 전화 하면 떠날 준비 중이라 믿으세요
발버둥친다 생각하세요"
떠나는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발버둥치는 심정 가슴에 와 닿습니다.
꽃샘추위와 같이 조만간 새봄 맞으시길
바래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예 고은나날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샘 추위가 더욱 을시년 스럽군요.
그렇지요.
그럴땐 소주 한잔이 추위를 녹이지요.
마음이 추울 태니까요.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꽃샘추위의 마음 잘 읽고 갑니다 이별이 아쉬워 술에 취했나요 ㅎㅎㅎ고운글 감사합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은 시어에 길어 올리신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님의 가슴을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