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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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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978회 작성일 2005-07-11 01:08

본문

엄마 





엄마의 사랑은

우주의 신비로움



엄마의 힘은

어두운 우주에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추리라



엄마의 눈물이

자녀의 아픔을

치료하는 희망의 약이니



엄마의 정성으로

아픔도 물러가고

새로운 머리_끌의 희망으로 오누나



/중년이 되어도 늘 부르고 부르는 이름, 어머니

  어머니라는 칭함 보다도 엄마라고 부르고 싶은 요즘입니다.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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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하면, 어머님 사랑많큼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서는 받기 어려울 것이니까요. 그리고 그것을 느끼는 것도 대부분 엄마가 되어보거나 엄마가 귀천한 후에야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기준 시인님! 부모님의 사랑은 일방적인 사랑 득 아가페적인 사랑이 아닐까요
좋을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7월16일 뵙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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