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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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789회 작성일 2006-04-21 09:15본문
봄! 봄! 누구를 닮았나
개나리
목련
매화
벚꽃
수줍은 듯 미소 짓는 그대
복사꽃 능금 꽃 순정의 눈빛으로
우리아기 속살 닮은 새하얀 배꽃
가지마다 깔깔 웃는 소리
만사를 제쳐두고 너 옆에 머물고픈
너도 나도 제 잘난 듯 요염한 자태
향기에 취하여 매력에 반하여
아! 사랑스러운 꽃님
2006-04-21
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마음 속에 봄이 가득 열린듯 합니다. ^*^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향기로 전해지는
따뜻함을 가득히 담아갑니다
고운시간 되시어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사랑스런 꽃잎 하늘거려
두 잎 세 잎 날립니다.
새봄의 작별을
말함인지,
시인님의 고운 글과 사진 속에
머물다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가의 방긋 웃음과 미소가 봄의 꽃으로 다가 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옥자시인님의 순수함이
글에 묻어 나는듯합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신 발걸음마다 꽃보다 더 짙은향이 풍겨옵니다
꽃처럼 활짝 웃으시는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을 뵙습니다.
아름다운 시도 함께...
항상 건강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진달래, 철쭉이 피기 시작하겠군요.
김옥자 시인님, 잘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