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자 그대 돌 던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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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700회 작성일 2006-04-22 11:47본문
그대의 맘 알 길 없어
조용히 돌아서서
작은 돌 하나 물에 던지니
물살은 하롱하롱
덩그러니 넓어만지고.
고요한 나의 맘바다에
어쩌자 그대 돌 던졌는가
물결은 미칠 듯 감돌며
끝없이 파문을 헤치건만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맴모스 사울스 등의 대형 동식물의 세상은 바닷물의 큰 파문으로
기상이 돌변하여 큰 동물 큰 식물들까지 숨지었다고 고고학자들은 말하네요.
이후 작은 동물들과 식물들 지금 이렇게 양상을 달리하여 번창? 하였다 합니다.
우주의 끝없는 넓은 곳에서 다시 우리 땅에 바다에 떠도는 별이 아니 온다는 보증도 없답니다. 그러나 없으리라 생각하면서 살까 하고있습니다.
김종선 시인님! 올바른 판단이면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루워 지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밤 뵙습니다..
캐니 G 의 음악이 더욱 아름다운 밤...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돌을 던지는 사람 , 흔들리는 마음 , 휴일에 고운 글 감상하고갑니다
차연석님의 댓글
차연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여있는 물과 같이 소리 없이, 정결한 마음을 읽을 수 있군요.
건강하십시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애써 힘들어보이십니다
김종선시인님 힘내소서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종선 시인님
님의 마음의 바다를 .......어찌 하오리오
너무 심상해 하지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