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봄비 오는날 찻집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729회 작성일 2006-04-24 12:39

본문




  

봄비 오는날 찻집 연가


시/김홍국(심랑)


당신 일까 뒤돌아 보면
무심코 지나다 문 여는 바람

당신의 속삭임 일까 귀 기울이면
귓가에 머물다 가슴 젹시는 슬픈 노래

당신의 향기 일까 코끝 다가가면
풍겨 나오는 것은 짙은 커피향

혹여나....
당신의 모습일까 창가 쳐다보면
창가 흐르는 기다림의 눈물

보고 싶다는 가슴속 울부 짖음이
호수가 깊은 물속으로 사라지는...

봄비 오는날의 슬픈 연가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리는 창가의 비가 님의 안타까움을 대신하여
눈물 되어 내리고 있는 것 같이...
그러나 비 개면 기다리는
님은 찾아 올 것입니다.

강덕심님의 댓글

강덕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림이 그리움되어, 빗물속에
자꾸만 자꾸만 떠 오른 당신 때문에,
그 창가는 추억이 붙혀..떠나지 아니하고,
감상잘했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47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354
안녕하세요 댓글+ 1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2006-12-12 4
2353
김장철 댓글+ 4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2007-11-20 4
235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2018-10-27 0
2351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2019-10-13 3
2350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2020-02-08 1
2349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6-06-21 4
2348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6-07-13 1
234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6-07-26 3
2346
부처로 살면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6-09-21 0
2345
가랑잎 댓글+ 6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6-12-09 6
234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6-12-13 0
2343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7-09-08 1
2342
그리움 댓글+ 3
임춘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7-11-13 3
2341
이별 댓글+ 4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7-12-26 4
2340
밤(夜) 댓글+ 2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7-12-27 3
2339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17-12-01 0
2338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18-03-26 0
2337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18-07-16 0
2336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18-07-20 0
2335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18-11-08 0
233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18-11-19 0
233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19-12-22 2
233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21-12-02 0
2331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6-04-16 2
2330
사랑의 기술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6-05-16 1
2329
고사리 꺾기 댓글+ 3
한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6-05-23 0
2328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6-07-03 2
2327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6-10-24 1
2326
낙화 댓글+ 4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7-10-09 1
2325
목소리 댓글+ 7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8-01-04 6
2324
도시의 봄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8-03-06 3
2323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18-07-12 0
2322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18-07-20 0
232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19-08-13 3
232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20-02-19 1
231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20-09-26 1
2318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05-02 0
2317 김석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06-11 1
2316
쓰레기 댓글+ 5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737 2006-07-10 1
2315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37 2006-09-23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