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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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59회 작성일 2006-05-03 06:0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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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일전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1박2일로 은사님 다섯분 모시고
체육대회겸 동창회를 했답니다.
현오란? 전남 해남군 현산면에 있는 현산중학교5회랍니다.
황선춘님의 댓글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적 생각이 나는것 같습니다. 같이 자랄땐 마냥 즐겁기만 했던 친구들
지금은 너와 나 손에 손잡고 원을 그리던 그 옛 시절의 그리움만 남아 버렸네요.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문 밖에서 "남규야 놀자~~아"
아직도 들리는 듯합니다.
지금 누구라도 "친구야 놀자..." 하면
나가렵니다.
밤새 술래잡기 하며 놀아보게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유년의 추억 고스란히 남았군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내요
고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정종헌님의 댓글
정종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오가 사람 이름인 줄 알았습니다....ㅎㅎㅎ..
유년의 추억은 항상 아름다움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춘희시인님 좋은일 하셨습니다
저두 은사님 찾아뵈어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개구쟁이들이 모여, 재미있었겠군요.
지나간 것은 모두 그립더군요. ^^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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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춘 시인님, 임남규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정종현 시인님, 박민순 시인님, 김태일 시인님
어버이날이 다가와서 완도 시댁에 다녀 왔더니만
발걸음을 하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역시 어릴적 고향 친구들은 언제봐도 좋드라구요.